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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타벅스

아름다운 가모가와 강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 교토 산죠 컨셉 스타벅스  교토에서 강을 따라 천천히 천천히 하지만 8월의 교토는 너무나 뜨거워서 잠시 더위를 피할 곳을 찾게 됩니다. 스타벅스, 스타벅스 텀블러, 일본 스타벅스, 컨셉 스타벅스, 교토 여행, 교토 스타벅스, 교토 추천, 교토 커피, 교토 교토는 분지이기 때문에 여름은 덥고 겨울에는 춥습니다. 우리나라와 비교하자면 대구의 기후에 가까우며 여름에는 37,38도를 가볍게 기록할 정도로 무덥습니다. 고양이 양산을 쓰고 가는 커플을 따라 시조에서 산조방향으로 한 걸음 한 걸음 교토는 스트리트 개념으로 조를 사용하고 블럭에 따라 가로로 일조, 이조, 삼조, 사조 식으로 나아갑니다. 시(4)조는 4번째 거리이고, 산(3)조는 3번째 거리이지요, 또한 세로로는 가와라마치, 가라스마 등으로 나뉘어 지명을 만들어 냅니다. 예를.. 더보기
문화재가 된 스타벅스 '컨셉 스타벅스 고베' 조금은 특별한 일본의 스타벅스 '컨셉 스타벅스' 오늘은 그 마지막으로 고베의 컨셉스타벅스를 소개하겠습니다.  교토의 유형문화재이기도 한 이 스타벅스의 건물은 1907년에 건축된 목조 2층 건물로서 키타노모노가타리관이라고도 불리웁니다. 고베의 중심지인 산노미야역에서 기타노언덕 중턱에 있으며 도보로 10분 정도 걸리며 서양식 건물이 많은 기타노 지역 관광의 출발점이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빨간 계단이 2층까지 놓여있으며 좁은 복도 사이로 입구가 많이 보였습니다. 언제나 파티가 열렸을 것 같은 중앙의 홀, 지금은 많은 테이블이 놓여 있어 여유롭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장소로 변해 있습니다. 간판을 보지 않고 들어왔다면 절대로 스타벅스라는 것을 눈치 채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이곳에서 커피를 마.. 더보기
일본 스타벅스의 프라푸치노, 우리나라랑 비교해 보아요~  오랫만에 한국에 들렸을 때 우연히 스타벅스의 신제품 발표 이벤트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지인을 따라 간것이라 사진기가 없어 그냥 보고 먹기만 했지만 그 때 생각이 나서 일본의 스타벅스에 가보았습니다. 도쿄의 스타벅스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프라푸치노와 다양한 신제품이 나와 있었고 한국보다 여름이 조금 빠르기 때문에 한 15일 빠르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소이 스트로베리 크림 프라페치노 톨 사이즈와 소이 스트로베리 케이크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나온 거면 두유 딸기 크림 프라푸치노랑 아마도 타르트 일껍니다. (케이크는 다른 종류가 나오더군요) 그리고 프라푸치노용 텀블러 들~~ 우리나라랑 거의 비슷 하지요? 머그컵도 아마 똑같지 않을까 합니다. 단 요런 아기자기한 상품들은 없었던 것을 보이네요~ 카드지갑,.. 더보기
일본의 스타벅스 카드, 여행의 좋은 기념품 오랫만에 스타벅스에 들려 차를 마실려고 하던 도중 스타벅스 카드가 눈에 띄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도쿄라서 도쿄 스타벅스 카드 ㅎㅎ 생각해보니 일본은 각 지역별로 다른 텀블러가 있는 것 처럼 카드도 지역별로 다양하게 있고 틈틈히 이벤트를 할 때 마다 다른 그림의 카드가 발매되더군요 이왕 현금내고 마실꺼면 1,000엔 내고 카드로~~ 2~3잔 정도 마시면 금방 써버리니까 일본여행 도중 쉬어갈 때 한잔씩~ 커피는 마시고 카드는 기념품으로~ 도쿄에 왔으면 도쿄 스타벅스 카드, 교토면 교토, 후쿠오카면 후쿠오카 다녀온 지역의 이미지가 그려있는 카드를 받을 수 있으니까 여행을 기억나게 하는 아이템이 되기도 할껏 같네요 텀블러는 너무 부피가 커서 수집하기 힘드니 대신 스타벅스 카드를 모아보려고 합니다~ ㅎ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