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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라면

다이어트 성공용 저 칼로리 곤약 라면 다이어트는 아니고 저 칼로리의 신기함에 휩쓸려 사버리고 말았습니다.. 곤약 면 고마다레 히야시 주카 뭐 참깨소스 중화식 비빔면이라고 하면 될까요? 1끼에 61칼로리 입니다. 그런데 평소 칼로리에 신경을 쓴적이 없어서... 옆에 있는 자그마한 푸딩을 보니 200 칼로리 더군요, 도시락은 800칼로리이고 헉... 다이어트가 될꺼 같습니다.. 185에 70킬로가 안되면서 다이어트 이야기를 하는 것이 그렇지만..아무튼 면입니다 겉보기에는 쫄면이군요~ 소스입니다... 늘 그랬듯이 라면은 겉의 사진과 내용물이 전혀 다릅니다 -.-0 면과 소스 밖에 없는 -.-0 먹어보겠습니다.. 음.... 음.... 그냥 먹기 그래서 고기랑 집에 있는 후쿠진즈케 (빨간 단무지 같은것)을 넣고 먹었습니다. 맛은 뭐라고 말할 수 없지.. 더보기
우유컵라면에 도전~ 오랫만에 라면을 먹었습니다.. 밀크라면.... 겉보기에는 맛나 보이는 군요 그런데 라면에 우유라.. 까르보 나라 맛일까요?? 물을 부으니 우유의 고소한 냄새가 가득해 집니다. 과연 맛은.. 음 일단 면은 고소한게 맛있더군요 그런데 국물은... 저는 못먹겠습니다.... 언제 한번 도전 해보세요 ~~ ^-^ 더보기
구마모토 아지센 라면 그동안 통조림 라면, 랜지라면, 컵라면 만 먹었었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된 라면을 먹기위해 앞동네로 나갔습니다. 신주쿠의 구마모토 아지센 라면입니다. 돈코츠라면(돼지뼈라면) 이며 같은 종류 중에서는 가장 국물이 진합니다. 거의가 그렇지만 이곳도 그다지 크지는 않습니다. 세계 8개국에서 판매 하고 있다는 군요 여러가지 메뉴가 있지만 우선 기본 적인 라면을 시켰습니다. 배고픈 저를 위해 열심히 라면을 만들고 있습니다~ ^-^ 드디어 라면이 나왔습니다 원조 구마모토라면 하루 50그릇 한정 판매입니다. 720엔 (보통 라면 600엔) 음.. 조금 느끼한것 같은데 국물이 계속 땡기는 군요 입에 척척 달라 붙는 느낌이랄까? 신주쿠에 오시면 한번 드셔보세요~ 가부키쵸 코마극장 가는 길목에 있답니다. 더보기
랜지에 돌려먹는 일본 편의점 라면 최근에 콤비니(편의점)에 들리면 사진과 같은 형태로 국물을 응고 시켜 랜지에 바로 돌려 먹는 제품들이 많이 모이는 것 같습니다. 재미도 있고 배도 고프고 제가 좋아하는 돈코츠라면(돼지뼈 돼지다리뼈를 푹푹 삶아서 설렁탕 같은 국물이 만들어지는 규슈 지방에서 즐겨 먹는 라면입니다, 이치란, 잇푸도 등등 도쿄에도 유명한 라면 집이 많이 있습니다)을 사보 았습니다. 국물이 응고 되어 있어서 보기는 좀 그래도.. 면발과 국물을 분리 면이 불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시트를 넣어 구별나누어 두었습니다. 이렇게 그냥 쭈욱 당겨 봅니다~ 그리고 나서 랜지에 살짝 돌려주면~ 국물이 녹아서 라면이 완성되는 군요~ 그럼 맛있게 먹겠습니다~ 맛은 일반 컵라면 먹는것 보다 맛있군요~ 면이 약간 굵은거 말고는 직접 끓여먹는 느낌이였습.. 더보기
아키하바라 통조림 라면의 맛은?? 아키하바라의 자판기 입니다. 다른 곳과는 조금은 다른 캔들이 보이는 군요 그중에서 많이 특이한 통조림 라면을 사보았습니다. 음 전의 오뎅 통조림의 히트로 된장라면, 간장라면, 카래우동, 고기감자, 유부우동, 돈코츠 하카타 라면, 중화소바 등등.. 메뉴가 많이 다양해 졌습니다. 따끈따끈 내용물을 보겠습니다. 우선 캔이랑 포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포크를 뜯어 펼칩니다. 그리고 뚜껑을 엽니다. 라면 인지 잘... 라면 맞군요, 그런데 내용 물이 좀 ... 면이 보통 라면면이 아니고 곤약으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맛은 뭐랄까 국물은 거의 그대로 인데 면이 곤약이라 쫄깃쫄깃은 한데 라면먹는 기분보다는 오뎅을 먹는 기분이랄까요? 직접 먹어 봐야 알만한 맛이라 생각 되는 군요 ^_^ 그럼 다음에는 우동을 먹어 봐야.. 더보기
번거로운 일본 컵라면 만들기 힘들었다고 해서 직접 반죽해서 면을 만든 것은 아니고 새로나온 UFO NEXT 컵라면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설명만봐로 6단계로 보통의 컵라면과는 상당히 과정이 길었습니다.네용물은 보이는것과 같이 건데기 스프, 소스, 면 3종류 입니다. 라면 끝부분이 잘려 있어서 쥐가 갉아 먹었나 했더니 건데시 스프릴 체우는 곳이 더군요.. 이런 센스를.. 이제 물을 붇습니다. 여기에도 엄청난 센스를 보여주는 군요 칸을 나누어 적당량의 물보다 많아지면 작은 칸으로 넘어가 물의 양을 자동 조절 해줍니다. 그리고 나서 젖가락으로 가운데 부분을 꾸욱 눌러 주면 물이 자동으로 적절하게 흘러 들어 갑니다. 물이 다들어 갔으면 랜지에 넣고 가볍게 돌려 줍니다. 반쯤 돌리다 한번 뒤집어 주는 것이 면이 골고루 익에 됩니다. 이제는 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