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여행

온천 두부가게의 가이세키 요리, 구마모토 히라야마 온천 야마토 료칸 구마모토 히라야마 온천 야마토 료칸 시설을 다 둘러보고 방에서 잠깐 휴식을 취하고 있으니 종업원이 웰컴 드링크를 가져옵니다. 따뜻한 온천이 생각나는 계절 구마모토 히라야마 온천 야마토 료칸 지난번 구마모토 히라야마 온천 야마토 료칸 글에 이어 새롭게 바뀐 야마토 료칸의 모습을 소개합니다. 아는 사람만 찾는 구마모토의 수질 좋은 온천, 히라야마 온천 야마토 료칸 일본 규슈에는 likejp.com 이쁜 용기에 담겨 나온 규슈에서 가장 유명한 녹차 중 하나인 야메차(八女茶)와 달콤한 팥죽 전에 왔을때와 비슷한 구성의 요리가 나왔습니다. 온천 두부요리 전문점 답게 두부 반모와 함께 요리가 시작됩니다. 가을을 알리는 다양한 요리가 이쁘게 담겨 있습니다. 두부를 찍어 먹기에는 살짝 아까운 생와사비 요리와 함께 마실.. 더보기
구마모토가 일본에서 가장 골프요금이 저렴한 이유, 구마모토 골프여행 아소 도큐 골프 클럽 요즘 골프가 유행이라 요번 일본 구마모토 여행에서 골프 클럽을 찾았습니다. 원래 골프에 관심이 없어서 일본 골프장도 잘 몰랐기 때문에 구마모토에 골프를 하러 간 것은 단순하게 지인이 구마모토에 있고 추천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막상 구마모토 골프장들을 둘러보니 시설도 관리가 잘 되어있고 골프장의 풍경도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놀란 것은 구마모토의 대부분의 골프장들이 한국의 절반 정도 밖에 되지 않는 금액인 것이였습니다. 이곳에 와서 알게 된것은 구마모토의 골프 요금이 일본에서 가장 저렴한 수준이라는 것 입니다. 대도시인 후쿠오카와 인접해 있고 옛 부터 부자가 많은 동네이기도 한 구마모토에서 왜 이렇게 골프 요금이 저렴한지 물어보았더니 아주 단순한 이유였습니다. 일본 버블 시기에 수요가 많아 골프장을 .. 더보기
새로운 도쿄여행 시부야의 하늘이 열리다,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 시부야스카이(SHIBUYA SKY) 새로운 도쿄여행 시부야의 하늘이 열리다.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 시부야스카이(SHIBUYA SKY) 코로나로 일본여행이 불가능했던 3년간 도쿄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도쿄 올림픽이 폭망했지만 이를 준비하기 위해 새로운 시설들이 많이 생겼으며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도쿄의 중심인 시부야가 큰 변화가 있었고 이곳에 새로 생긴 전망 명소이자 핫플레이스인 시부야 스카이를 찾아보았습니다. 전망대인 시부야 스카이는 시부야역과 바로 연결되는 건물인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의 최상층 입니다.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渋谷スクランブルスクエア)는 시부야역과 바로 연결되는 복합상업시설의 마천루로 지상 47층, 지하 7층, 높이 229.71m로 현재 시부야에서 가장 높은 빌딩입니다. 동관, 중앙동, 서.. 더보기
도쿄의 고양이 서점 네코야 북스(nekoya books) 오랜만에 찾은 도쿄여행 도쿄에 가게 되니 서울의 고양이 책방 책보냥의 점장님이 도쿄에도 한국 분이 운영하고 있는 고양이 서점이 있다고 하여 직접 찾아가보게 되었습니다. 성북동 고양이 책방 책보냥 성북동에 고양이 책방이 생겨 주말에 살짝 다녀왔습니다. 성북동 고양이 책방 책보냥은성북동 골목길 안에 조용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성북구 성북로10가길 21 한성대입구역에서 성북동 쪽으로 likejp.com 도쿄의 고양이 서점 네코야 북스는 도쿄 중심에서 살짝 떨어진 다치카와立川 에 있으며 다치카와는 신주쿠新宿 에서 JR 추오中央선 전차로 30~40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한 곳 입니다. 오래전에 개발되었지만 도쿄의 신도시 같은 느낌으로 역 주변에 왠만한 시설은 다 있기 때문에 이곳에 살면 굳이 도쿄의 중심부까지 .. 더보기
조금 특별한 야키토리, 후쿠오카여행 도리카와 다이진 후쿠오카 여행 다시 찾은 후쿠오카는 상당히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새로운 레스토랑, 카페가 많이 생겼고 곳곳에서 새로운 건물을 짓고 있어 살짝 정신이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이쁜 카페를 가지고 있는 호텔이 많이 생겼고 관광객도 제법 많아 활기찬 느낌입니다. 후쿠오카에 다시 가게 되면 먹을 것을 생각해봤는데 라멘, 우동등이 생각나서 이미 먹었고 야키토리도 생각나서 오늘 저녁 먹으러 갈 생각입니다. 야키토리를 먹으로 가기전에 후쿠오카의 이쁜 호텔 카페 로비에 앉아 다시 찾을 후쿠오카의 야키토리 가게를 소개합니다. 후쿠오카 야키토리는 도리카와라는 다른 일본 지역의 도리카와와 다른 메뉴가 있는데 도리카와는 이전 포스팅에서 설명을 해서 아래 링크를 달아 두었습니다. 후쿠오카 야키토리 도리카와 소개 후쿠오카에 .. 더보기
오토바이가 타고 싶은 온천마을의 노란 길 고양이 일본의 온천마을에는 길 고양이가 많습니다. 일본여행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 중 하나인 도고온천에 갔을 때에도 길 고양이들을 많이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온천마을에 사니 길 고양이가 아니고 온천 고양이라고 불러야 할까요 온천마을 도고온천에 여행갔었을 때 발견한 재미있는 고양이 입니다. 일본소도시 여행 도고온천, 마츠야마 성, 도고온천 도고칸 그리고 길 고양이 고양이 섬 아오시마를 둘러보고 찾은 도고온천 도고온천과 온천 상점가를 둘러보고 난 다음 온천을 즐기기 위해 숙소로 향합니다. 다시찾은 고양이 섬 아오시마, 먹고찍고 마츠야마 도고 온천, likejp.com 첫 날에는 저녁에 이 노란 길 고양이를 발견하였습니다. 도고온천의 온천 상점거리에서 발견하였고 상점거리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산책을 하고 있었습.. 더보기
후쿠오카에 가면 꼭 먹어야 되는 야키토리, 후쿠오카 여행 하카타 도리카와야키 구 다시 시작되는 일본 여행 중 첫 여행지 중 하나로 후쿠오카를 골랐습니다. 곧 가게된 후쿠오카여행 지난 후쿠오카 여행을 생각하며 다시 가고 싶은, 다시 먹고 싶은 요리가 생각나서 소개합니다. 후쿠오카는 일본에서도 야키토리가 맛있고 조금 특별하기며 그 중에서도 닭껍질 꼬치인 도리카와(とりかわ)가 하카타(후쿠오카, 후쿠오카의 옛 지명)의 명물로 유명합니다. 다른 일본 지역에도 닭껍질 만을 꼬치에 끼워 구워먹는 도리카와를 먹을 수 있는데 후쿠오카에서는 닭껍질을 꼬치에 돌돌말아 바짝 구워낸 이곳만의 도리카와를 맛볼 수 있습니다. 하카타(후쿠오카)의 도리카와는 1968년 도리카와 곤베에(とりかわ権兵衛)에서 시작하였다고 하며 이곳의 지점 중 하나인 야쿠인의 곤베에야쿠인점에서 이름을 바꾼 도리카와 스이쿄(とりかわ粋恭).. 더보기
친구 없으면 비싼 가을의 일본여행 무비자 일본 자유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다시 일본여행을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지기 시작하였지만 막상 살펴 보면 또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아직 일본 여행을 가로 막는 여러 상황들이 있어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백신 3차 접종 증명서 또는 PCR 음성확인서 (영문 준비) 백신을 3차까지 접종한 분들이라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제법 까다로워 집니다. PCR 검사를 받고 음성확인서를 발급해야하는에 72시간 이내로 병원이나 영문 음성확인서 발급이 가능한 검사소에 가서 검사를 받아야되고 6~12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게 됩니다. 2. 일본 출국세, 호텔세, 입욕세 2019년 부터 시작된 제도지만 입국세 출국세를 받는 것은 관광객들에게는 안좋은 소식입니다. 거기에 3,000엔까지 인상 가능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