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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일본에서 가장 높은 몬스터 버거 일본의 재미있는 수 많은 햄버거 중에서 가장 높은 햄버거인 몬스터 버거를 먹으러 갔습니다. 몬스터 버거는 인간의 신체를 이용한 공연인 머슬 뮤지엄, 오다이바의 재미있는 체험 놀이동상 머슬 파크에서 만든 햄버거 입니다. 주문한 몬스터 버거 세트, 뜀틀 모양으로 생긴 케이스 안에 햄버거가 담겨 있었습니다. 머슬 뮤지엄에서는 출발 드림팀처럼 뜀틀 뛰기 공연도 하고 있으며 뜀틀 뛰기 세계신기록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햄버거가 뜀틀 모양이 된 것 같습니다. 포장을 벗겨 보면 뜀틀처럼 한단한단 쌓여 있는 재미있는 햄버거가 나옵니다. 원래 21cm정도의 높이인데 눌려서 조금 낮아진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뜀틀 장난감과 12단의 몬스터 버거 너무 높아서 혼자서 먹기가 한입에 넣기에는 무리이고 3단씩 빼면 햄버거 .. 더보기
먹는 방밥이 따로 있는 사세보 햄버거 저번에 소개한 일본의 햄버거의 명소 사세보, 히카리 버거에 이어서 그 옆집인 로그킷 버거를 소개하겠습니다. 히카리 버거 단지 햄버거를 먹으러 2시간을 달리다. 로그킷 버거는 다른 사세보의 버거와는 달리 프렌치차이즈 업에 뛰어 들어 사세보 이외의 다른 도시에서도 맛 볼 수 있는 햄버거이긴 하지만 역시 본점이 있는 사세보와는 맛이 조금 다르다고 합니다. 다른 사세보의 버거 집과는 다르게 오리지널 버거이외에도 수 많은 기획 상품들을 개발하여 사랑받고 있는 햄버거 입니다. 대신 가격이 조금 비싼것이.. 로그킷을 포함한 사세보의 버거를 먹는 방법은 조금 다릅니디. 사세보의 대부분의 햄버거가 미국식의 햄버거이기 때문에 대부분 크기가 커서 한입에 쉽게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먹기 전에 손으로 꼬옥 눌러 줘야 하지요 .. 더보기
단지 햄버거를 먹으러 2시간을 달리다.  일본 규슈의 작은 시골 마을인 사세보, 규슈에서 아홉번째로 큰 도시이긴 하지만 특별히 볼거리는 없는 평범한 도시, 그런 사세보에 단 한가지 이유 때문에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햄버거 입니다. 과거 미군기지의 영향으로 1950년경 부터 사세보 시내에서는 수 많은 햄버거 가게들이 생겨 났으며 일반적인 프렌치차이즈 가게의 햄버거 맛과는 조금 다른 손 수 구워낸 빵과 규슈에서 재배된 야체와 소고기를 사용 일본에서도 이름 있는 사세보 버거가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사세보 버거는 그 이름과 같이 사세보 버거라는 가게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이 지역에서 파는 모든 햄버거를 통칭하여 사세보 버거라고 이름짓고 각기 가게에서 판매되는 햄버거의 맛과 모양은 전부 다릅니다. 사세보 버거는 사세보 만의 인증제.. 더보기
11박 13일 발로 그리는 홋카이도 여행기 -비에이 햄버거 먹고 힘내서!!- 비에이에서 비바우시로 가기전에 열차를 기다리면서 간단히 아침으로 먹을거리를 찾았다. 전날 라면세트의 양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가벼운걸 찾고 있을때 역에 붙어있는 비에이의 햄버거 가게 비에이버거가 눈에 들어왔다. 비에이에 온만큼 비에이 버거는 먹고 가야 (사실 지금 막 발견하긴 했지만) 역안에서도 살 수 있고 역 밖에서도 살수있게 창문이 양쪽으로 놓여있는 작은 햄버거 가게였다. 비에이 버거와 함께 나온 4종류의 소스 케첩, 마요네즈, 데리야키소스, 다른하나는.... 일본의 마요네즈는 양념이 되어 있는 것이 많아 생각보다 맛이 있었다. 햄버거에 듬뚝 뿌려서 한입 덥썩 모양은 롯데리아의 모 버거와 비슷한것 같지만 맛은 고소하고 담백한 비에이만의 맛이였다. (자연스럽다고 할까?) 전날 먹은 라면 셋트 (우연히 .. 더보기
일본 B급 구루메 인기 1위 '아카규아소 햄버거'를 먹어보다. 최근 일본에서는 B급 구루메 ( 누구나 싸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 )가 인기가 있으며 이와 관련한 각종 요리들과 대회들이 활발히 열리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B-1 그랑프리라고 하여 각 지역의 맛있는 B급 구루메 들이 모여 한 지역에서 판매가 되고 이곳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식에게 상을 주는 대회가 많이 열리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규슈지역 B급 구루메 콘테스트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아카규아소 버거를 먹어보았습니다. 영예의 그랑프리의 트로피가 보입니다. 일본의 맛있는 소고기 중 하나인 구마모토의 아카규로 만든 햄버거 패티가 노릇노릇 구워지고 있습니다. 빵 위에 케첩을 듬뿍 뿌려 줍니다. 그위에 야체와 토마토 아카규 패티를 얹어주고 소스를 뿌린다음 빵을 덮으면 완성!! 하나씩 하나씩 정성스럽게 봉투에 .. 더보기
고기가 없는 대형 머쉬룸 햄버거 일본 인기의 프레시안 버거에서 새로운 햄버거가 나와 먹으러 갔습니다. 일본의 햄버거 체인으로는,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 웬디스, 모스버거, 퍼스트키친, 프레시니스 버거등이 있습니다. 찾아간 곳은 신주쿠의 프레시니스 버거 평일 오후라서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었다. 얼마후면 할로윈이 찾아오기 때문에 가게 안은 장식들로 가득 하였습니다. 혼자서 가볍게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 사람이 많을 때는 3명 이상인 경우 테이블을 이용해 달라는 고양이의 간절한 부탁 1999 가게를 오픈한 년도인가? 햄버거를 주문시키면 이곳에서 바로 만들어 주기 때문에 약간 시간이 걸립니다. 그 동안 감자튀김을 찍어 먹을 소스를 골랐습니다. 워낙 소스가 많아서 한참을 고민하다 케찹을 선택하였습니다 ^^0 주문한 햄버거는 이번에 새.. 더보기
먹으면 돈을 주는 햄버거 맛이 없으면 환불해주는 절묘버거로 지금 가장 먹고 싶은 햄버거 1위에 오른 롯데리아에서 이번에는 햄버거를 먹으면 돈을 돌려준다고 합니다. 절묘버거를 먹고 맛있다 라고 생각한 사람이 90.3% 그렇다면 절묘버거를 먹은 9.7%가 맛없어서 환불 받았을까요? 아무튼 이번엔 돈을 준다고 해서 또 다시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를 먹었습니다. 돈을 돌려줘서 그런지 다들 절묘버거만 시켜서 기다리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습니다. ^^ 뭐 전과 다를바 없이 절묘버거와 감자튀김 콜라 세트와 빨간 롯데리아 빨대를 받았습니다. 롯데리아의 빨대가 빨간색인 이유 절묘한 맛의 절묘버거 절묘하지 않은 맛의 감자튀김 그리고 100엔짜리 쿠폰을 2장 받았습니다. 돈을 돌려 준다는게 다음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00엔 쿠폰을 주는군요 햄버거.. 더보기
맛없으면 환불되는 롯데리아 햄버거 일본의 롯데리아에서 맛이 없으면 환불해 준다는 햄버거가 있어서 먹으러 가보았습니다. 니혼바시의 롯데리아입니다. 런치 세트로 먹으면 70엔이 할인되고 이곳에서 에반게리온의 콜라보 상품을 판다고 하기에 아야나미 레이가 들어가 있는 에반게리온 디자인 보틀입니다. 하지만... 에반게리온 보틀은 다 팔렸고.. 앞으로 들어오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게다가 5분 늦게 도착해서 런치 할인도 못받는 ㅠ.ㅠ 아무튼 먹어보았습니다. 맛없으면 환불되는 롯데리아 절품버거 50%이상 먹지 않고 맛없다고 하면 전액 환불 해 준다고 합니다. 할인도 못받았으니 환불이나~ 절품 버거 세트 햄버거의 크기에 또한번 실망 하였습니다. 가격은 650엔 (8000원) 이나 하면서 햄버거는 초 미니 사이즈 햄버거는 나름 먹음직 스러웠습니다. 뭔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