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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카

길냥이는 석양을 보며 어떤생각을 할까? 길냥이 한마리가 고양이 언덕 유야케 단단에서 조용히 앉아 석양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일본 야나카) 지나가는 사람들과 분주한 시장을 바라보며 하루를 정리하는 것 같은 모습입니다. 고양이는 색을 구별 할 수 있기에 우리들이 보는 석양과 비슷할지 모르겠습니다. (개는 색맹이라 아쉽게도 흑백으로) 살짝 뒤를 돌아보면 집에서 마눌냥님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곳은 길냥이들의 공동 주택으로 야나카지역의 길고양이 5세대가 살고 있습니다. 부동산 불황에도 불구하고 좋은 입지조건으로 집값은 끄떡 없다고 합니다. 길냥이가 보고있던 석양과 참견하는 지나가던 아저씨 무엇을 보고있냐고 물어보니 표정으로 답해줍니다. 사실을 석양과 상관없이 졸고 있었을 수도 ^-^ 하지만 우리가 고양이를 바라보듯이 고양이들도 어디선가 우리들의 .. 더보기
일본의 여러가지 고양이 조각 이것도 다 관광 상품이 되는 것 같습니다~ WB500과 함께한 일본의 고양이 찾아보기~ 위치는 닛포리역 야나카 입니다!! 더보기
일본 고양이들의 하루 우리나라나 일본이다 길 고양이는 다 비슷한 것 같습니다~ WB500으로 담아본 일본의 길 고양이들 입니다~ 더보기
도쿄의 재래시장 야나카 도쿄 전통 재래시장 중 하나인 야나카 긴자에 들렸습니다. 전통이있고 고양이가 많기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여 많은 사람들이 들리는 곳 입니다. 입구의 모습 24m 광각으로 가까이서 찍어도 한방에 ^-^ 우리나라의 시장 길과 별반 다른 모습이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조금 많은 것이~ 시장의 중간쯤 가면 야나카의 명물인 야나카 멘치(소고기 넣은 고로케)를 하는 곳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줄서서 먹을 정도로 유명해 이곳에 들리면 꼭 한개씩 먹곤 합니다. 야나카 멘치를 먹으로 온 연예인들과 사인 방송에서 소개된 모습들입니다. 킨키키즈(쯔요시)도 보이고 유명한 사람들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고양이가 많기로 유명한 곳이라 고양이 관련 상품들도 많이 팔고 있습니다. 이곳은 어느 가게든 일러스트가 들어간 간판을 달고 있.. 더보기
일본의 아톰 빵집 일본의 도쿄의 어느 작은 마을인 야나카 (아마노테선 닛포리역)에 있는 제과점의 모습입니다. 주인이 아톰과 빵 굽는 것을 좋아해서 제과점을 차리게 되었고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평 개념을 잊어 버려서.. 2m * 3m 정도의 자그마한 가게에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북적 거립니다. 가게 안에는 여러가지 아톰의 피규어와 장식들 아톰의 노래도 흐르고 있었습니다. 빵을 담을수 있는 조그많고 귀여운 빵접시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불황이 계속되고 있는 지금 장사를 시작 한다면 뭔가 그 가게많의 독특한 개성이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유행에 휘둘리는 경향이 있어 금방 생겨나고 금방 없어지고... 한곳에 꾸준이 유행을 타지않고 오래오래 전통을 쌓아나간다면 유행따윈 두렵지 않을까요? 돌고 도는 유행이라 언젠가 한번.. 더보기
거리의 고양이들 일본 야나카에는 고양이들이 무리를 이루고 있습니다. 야나카 고양이 긴자파 행동대장의 무서운 눈초리... 멀리서 다가오는 긴자파의 보스 마중 나오는 부두목 (보스의 동생) "형님 오셨다 나가 봐라" "형님 안으로 들어가시죠" "킁 킁" "누가 오나 잘 감시해라 킁" 부하들의 보호를 받으면서 깊은 잠에 빠진 보스 고양이 야나카에는 다양한 고양이들이 험악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 추가 보스의 활동 사진 ^-^0 더보기
식빵굽는 고양이 야나카 한가운데에서 당당하게 자리를 잡고 앉아 있는 냐옹이 입니다. 사람들이 아무리 많이 지나가고 움직이지 않고 열심히 식빵을 굽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몰려 주인 아져씨가 자리를 한바퀴 돌려도 꿈찍도 않고 정자세로 식빵이 구워지면 방울이 울립니다 ^-^0 집중!! 옆집에서는 이 고양이를 보고 만들었는지 귀여운 장식품을 팔고 있었습니다~ 더보기
길 고양이 공동주택 (야나카 긴자) 길 고양이들이 주민들과 공존하며 편하게 살아가고 있는 일본 야나카 긴자의 유야케 단단 입니다. 야나카는 일본 도쿄 닛포리역 주변의 전통있는 마을로 야나카 긴자는 이 곳의 활기찬 시장 유야케 단단은 야나카 긴자로 내려가는 계단의 이름입니다. 이 곳에는 길 고양이들이 모여사는 공동 주택이 있습니다. 갈 곳없던 고양이들을 위해 마을 주민들이 마련해준 길 고양이들의 보금자리입니다. 전에 왔을때와 다르게 이번엔 천장에서 비가 안스며들도록 지붕에 아크릴을 붙혀두었습니다. 바람에 날라가지 않도록 벽돌도 ^-^0 길고양이들의 공동 주택 (데모라도 했는지 조금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 거주 고양이들에게도 언제나 좋은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이전 주택의 모습인데 여기서 거주 하던 전주인들은 어느날 갑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