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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0만원 황금잔으로 마시는 맥주의 맛은? 6500만원 황금잔으로 맥주를 마시면 어떤 맛이 날까요? 일본의 귀금속, 쥬얼리 전문점 GINZA TANAKA에서는 17일 일본의 여름을 연출한 순금제 맥주잔 (500만엔,6500만원)을 공개하였습니다. 맥주잔은 24K 순금 850그람을 사용 맥주잔은 대나무를 손잡이부분은 죽순을 이미지하여 만들었으며 18일 부터 도쿄 긴자 본점에 판매를 시작합니다. 20일 부터는 풍경도 (순금 20만엔, 순은 1만2000엔) 같이 일본전국에서 판매될 예정입니다. 황금잔에 먹는 황금색 맥주 과연 어떤 맛일까요~~ 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긴자 타나카에서 ^-^0 더보기
깜찍한 카메라 올림푸스 PEN E-P1 16일 도쿄 록본기에서 올림푸스 카메라의 새로운 카메라 PEN E-P1을 선보였습니다. 과거 필름 카메라를 생각나게 하는 디자인입니다. 간단한 스팩을 살펴보면 형식 마이크로포서드규격 랜즈교환방식 카메라 손떨림 방지기능 내장 기록매체 SD카드 유효화소 1230만화소 기록형식 RAW(12bit) 4032x3024 JPEG 4032x3024~640x480 동영상 AVI 모션 (30ftps) HD 1280x720 16:9 SD 640x480 4:3(VGA) 액정 3.0인치 230,000화소 측광 324분할 디지털 ESP 측광 중앙, 평균, 스팟 감도 ISO200~6400 m모드 ISO100~6400 셔터스피드 60~1/4000 벌브 최장 30분 연사 초당 3장 무게 335g 크기 120.5×70.0×35.0mm.. 더보기
파도를 가르며 신나는 서핑~ (에노시마) 도쿄 근교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에노시마에 찾아 가보았습니다. 에노시마는 신주쿠역에서 오다큐선(小田急線)을타고 1시간정도 카타세에노시마역(片瀬江の島)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요금은 610엔 가마쿠라까지 둘러 보시려면 프리패스 (에노시마~가마쿠라를 다니는 에노덴(江ノ電)이 무료)를 구입하시는 것이 저렴합니다. (1430엔 신주쿠-에노시마-가마쿠라) 역에서 내려 조금만 걸어가면 긴 해변가가 펼쳐집니다. 멀리 등대가 보이는 곳이 에노시마 입니다. 해변가에 보드를 빌려 주는 가게들이 많이 있습니다. 보드는 보통 3000엔 정도에 하루 무제한으로 대여해 줍니다. 보통 10-17시 정도 운영하곤 합니다. 여름에는 아무 복장으로 바다에 뛰어 드셔도 좋지만 여름이외에는 바다가 차갑기 때문에 서핑복을 입고 들어가 셔.. 더보기
미리보는 네이버 재팬 네이버 재팬이 6월 15일 부터 5000명을 대상으로 클로우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하였습니다. 몇년전에도 서비스를 실시 하였다 완전 망하고 다시 준비한 네이버 재팬 서비스 살짝 살펴 보았습니다. (이미지는 축소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였습니다. 클릭 하면 원래의 사이즈로) 메인 화면입니다. 네이버 다운 디자인에 역시 초록색입니다. 카테고리는 통합검색, 웹, 이미지, 동영상, 블로그, 입소문, 테마, 정리등 8가지 카테고리로 입소문과 블로그는 서비스 준비중이였습니다. 플레쉬를 사용한 그날의 검색 키워드와 키워드 내용의 정리 (주제를 정해 유저가 참여하여 정보를 구축해 나아가는 서비스?) 화제의 동영상 전부 플레쉬로 엄청 무거울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화제의 이미지 역시 전부 플레쉬를 사용 보기는 편한 느낌이 .. 더보기
120만원 에반게리온폰 5시간만에 매진 일본의 인기 에니메이션인 에반게리온을 모델로 한 핸드폰이 발매 됩니다. 일본의 통신회사인 NTT DOCOMO에서는 에반게리온 폰 [SH-064 NERV]를 발매를 발표 총 3만대를 한정 판매 합니다. 가격은 9만엔(약 120만원)으로 이중 2만대는 6월 5일 전국의 도코모 숍에서 예약접수를 받았으나 5시간만에 전부 매진 에반개리온의 인기를 실감 할 수 있었습니다. 남은 1만대는 발매일에 맞추어 대형 전자매장이나 도코모숍에서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에반게리온 느낌을 잘 살린 핸드폰 배경화면과 시계화면, 약 2000개 이상의 캐릭터 디자인과, 인터페이스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핸드폰 케이스와 핸드폰 고리가 악세사리로 제공 됩니다. 무려 120만원의 핸드폰 2만대가 예약 접수 5시간만에 판매완료, 13년이 지났.. 더보기
맥주병도 물에 뜨게하는 수영복 고속 수영복용의 고무 소재를 수영복 메이커에 제공하고 있는 야마모토 화학공업(오사카시)은 15일, 부력을 높이는 발포 우레탄의 판을 사용해, 수영을 못하는 사람이나 신체장애자도을 헤엄칠 수 있는 수영복을 7월 중순에 발매한다.「헤엄칠 수 있다, 어드벤테이지」라고 이름 붙인 발포 우레탄제의 얇은 판자를 수영복의 가슴이나 배 허벅지등의 부분에 넣어 필요한 부력을 보충하는 것으로 수중 자세를 바로잡는 구조 우레탄 제질의 판은 약 6센치의 6 각형으로, 두께는 9밀리정도 미국의 수영복 메이커와 공동으로 개발 인터넷의 홈 페이지에서 판매한다. 희망 소비자 가격은 「헤엄칠 수 있다-의」한 판 10매가 8000엔(10만원) 수영 시합용 수영복세트가 6만엔(85만원) 신체장애자용 수영복이 7만엔(92만원)으로 연간 매.. 더보기
선이 아름다운 록본기 국립 신 미술관 일본의 건축가인 쿠로카와 키쇼(黒川記章)가 설계한 록본기의 도쿄 국립 신 미술관 입니다. 록폰기 (六本木)의 국립신미술관(国立新美術館) 입니다. 록본기의 새로운 명소로 작년 2곳이 개장 하였습니다. 미드타운과 국립 신 미술관입니다. 록본기 힐즈와 밤의 도시라고만 여겨지던 록본기가 낮에도 활기찬 마을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록본기힐즈, 아크힐즈, 국립신미술관, 미드타운, TBS 등 이러다가 관광의 중심지로 점점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이곳의 모리미술관, 산토리미술관, 국립신미술관을 삼각형으로 묶어 문화의 트라이앵글 존이라고도 하더군요 거대 미술관들이 2개나 더 생기면서 록본기를 문화의 마을로 바꾸어 버렸네요 록본기역 미드타운쪽 출구에 내려서 화살표 방향대로 따라가시면 국립신미술관이 나옵니다. 입관은 7시30.. 더보기
농사짓는 시부야의 언니들 농업을 알리기 위해 아이돌이 모였다? 일본의 젊은 사람들에게 흙을 만져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하기위해 농사를 지은 경험이 있는 시부야의 갸루들과 아이돌이 모였습니다. 이렇게 모인 시부야의 언니들 갸루들은 농업과 갸루의 합성어인 노갸루로 활동 농업을 널리 알리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아이돌인 스에나가 요시코(末永佳子)는 쌀 아이돌인 마이돌 (米ドル) 모델 다나카 사케에는 농돌 (農ドル)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농업을 알리는 활동을 합니다. 수영복을 입고 모내기를 하는 도중 시체가 발견되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홍보 활동이긴 하지만 앞으로 정말 농업이 인기를 끌지도 모르고 영화에서 처럼 미래가 초토화 된다면 적어도 모내기 정도는 할 줄 알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