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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eva

누워서 뒹굴 뒹굴  고양이인지 솜털인지 자는게 행복한 하얀 고양씨~ 더보기
가고시마 과자거리의 구운 도너츠의 맛은? 가고시마 시내의 번화가인 덴몬칸 에도시대의 천문 관측소인 메이지칸이 있었던 곳으로 쇼핑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남큐슈 제일의 번화가 입니다. 덴몬칸의 한편에 위치한 맛있는 과자가 가득한 카카시 요코쵸(薩摩蒸氣屋 菓々子横丁)에 들렸습니다.  카카시 요코초의 입구에서는 기름에 튀기지 않은 담백한 도너츠인 야키 도너츠를 열심히 굽고 있었습니다. 정말 튀기지 않고 굽고 있습니다. 1개 70엔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 고소한 야키도너츠 선물용으로도 좋은 5개들이 박스 (여러가지 맛이 섞여있어 가격이 조금 올랐습니다만 1개 90엔 정도 밖에 되지 않는 가격입니다. 방금 구워진 야키 도너츠가 한가득 카카시 요코초에는 야키 도너츠 이외에도 많은 과자와 스위트가 판매되고 있고 2층은 카페 중앙 홀에서는 이곳에서 .. 더보기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는 낭만 고양이 고양이 한마리가 노천 카페에 와서 차를 한잔 시켜 놓고 여유를 부리고 있습니다.  차마시는 고양이 처음 봐 라는 표정의 냐옹씨 그것도 잠시 카페에서 나오는 온풍기의 따뜻한 바람에 눈이 감기고 맙니다. 스르륵 눈이 감기고 잠이 들어 버립니다. 잠에서 깨어나 다시 차를 한 모금 마시고 카페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귀를 기울입니다. 차 한잔 시켜 놓고 카페에서 오랜시간 여유를 부리고 있는 냐옹씨 내일은 고양이들의 스타벅스인 스타캣츠 커피에 가서 가츠오부시 라떼를 먹을 생각이라고 합니다. 더보기
도쿄 오다이바의 고양이 공간 냥다 카페 도쿄 오다이바의 고양이 카페 네코다 카페 (猫だ!カフェ)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냥다 카페는 네코타마 켓츠 리빙을 리뉴얼 하여 만든 고양이 카페로 일본 최대급의 규모를 자랑 합니다. 오다이바는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곳이기 때문에 곳곳에서 한글을 발견 할 수 도 있습니다. 냥다 카페의 요금은 1시간에 1,200엔 30분에 700엔 이며 카페음료 1잔이 서비스로 제공됩니다. 고양이 관련 용품 숍도 같이 운영하기 때문에 자리를 비울때가 많아 카운터의 종을 울리면 직원이 달려 옵니다. 냥다 카페의 공간 설명과 주의점 설명 들어가 보니 입구에는 고양이 두마리가 사이 좋게 앉아 있었고 먼저 들어간 분들이 열심히 고양이들을 모델로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 곳곳에 고양이들이 자릴 잡고 누워 있습.. 더보기
보기만 해도 즐거운 고소한 베이커리 도쿄 이케부쿠로 인기 1위의 카페, 베이커리 RACINES에 다녀왔습니다. 이케부쿠로 역에서도 조금 거리가 있고 지하에 잘 보이지 않는 구석에 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숨겨진 맛집입니다. 입구에는 베이커리가 있어 갓 구어진 따끈따끈한 빵이 시간마다 구워져 나오고 있습니다. 따끈따끈한 빵들이 보기 좋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내용물과 특징을 알기 쉽게 그리고 이쁘게 설명해 두어 더욱더 사고 싶어집니다. 롤 케이크가 맛있고 다양한 일본, 베이커리에 가면 어디에서나 찾아 볼 수 있는 인기의 메뉴 입니다. 막 구워져 나온 브리핫슈 큐브 빵 홍차맛 노릇노릇 고소한 향이 느껴집니다. 눈으로만 보아도 즐거운 빵들이 한가득 한입 물면 바삭바삭할 것 같은 느낌이~ 마구마구 집어서 먹고 싶어집니다. 귀여운 토토로 모.. 더보기
내 맘대로 뽑아 본 교토의 단풍 명소 BEST 일본 최고의 관광 명소이자 가장 일본 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곳 교토 사계절 언제 찾아도 아름다운 곳 이지만 특히 벚꽃이 피어나는 봄과 단풍이 빨간색으로 물들어가는 가을은 교토를 찾는 관광객으로 발 딛을 틈이 없을 정도로 붐비게 됩니다. 단지 산과 나무를 물들인 단풍이 아닌 주변의 사찰과 자연 경관의 아름다움으로 더욱더 이쁜 모습을 보이는 교토의 단풍 천천히 교토를 돌아 보며 나만의 교토의 단풍 명소를 찾아 보았습니다. [쏟아지는 붉은 비를 맞으며 난젠지(南禅寺)]  교토 단풍의 명소 '난젠지' 의 삼문 난젠지는 교토오산 (텐류지(天龍寺), 쇼우코쿠지(相国寺). 켄닌지(建仁寺), 토우후쿠지(東福寺), 만주지(万寿寺) + 난젠지(南禅寺)의 별각으로 국보인 방장(方丈)과 중요문화제인 삼문(三門)등 수많.. 더보기
슈렉 고양이의 우울  슈렉 고양이의 우울한 하루 더보기
값비싼 채소들을 무제한으로 맛 볼 수 있는 농가의 부엌 신주쿠의 농민의 부엌이라는 가게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농가의 부엌은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다양한 식재료들로 레시피를 개발하고 요리를 만드는 곳이며 여러가지 다양한 이벤트와 상품 개발로 인기를 끌고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이곳의 특징 중 하나가 농가에서 직송해온 신선한 채소들을 맛 볼 수 있는 셀러드 바 입니다.  런치 요금에 조금만 플러스하면 이곳에 있는 채소를 전부 먹어 볼 수 있고 몇번이고 계속 먹어도 추가요금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신선한 채소들을 눈앞에서 먹기 좋게 다듬어 줍니다. 먹고 싶은 많큼 마음껏 집어가기만 하면 됩니다. 셀러드 바에서 채소들을 컵에 가득 담아 왔습니다. 시저 소스, 당근 소스, 가운데는 잘 모르겠습니다. 3가지의 소스에 셀러드를 찍어 먹습니다. 위의 희안하게 생긴 채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