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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누구나 함께 즐기는 열린 미술관, 가나자와 21세기 미술관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미술관 중에 한 곳이 가나자와의 21세기 미술관 새로운 문화 창조 와 새로운 지역진흥의 창출을 목적으로 개설 된 21세기 미술관은, 21세기라는 커다란 역사적 전환점에서 새로운 지역사회 창조에 대한 대처방안으로 과거의 딱딱하고 일부 계층만 즐겼던 미술과는 달리 모든 주민들이 어렵지 않고 자유롭게 참가 할 수 있는 미술관과 지역사회의 공생을 통해 새로운 가나자와의 매력과 활력을 창출해 나가는 곳 입니다. 21세기 미술관은 JR 가나자와 역에서 100엔 버스를 타고 10분정도 걸리며 가나자와 성 공원, 겐로쿠엔과 가까워 같이 둘러보면 좋습니다. 가나자와, 가나자와 여행, 21세기 미술관, 디자인 미술관, 디자인, 일본 여행, 일본 디자인 여행, 일본 추천, 일본 관광 Olafur El.. 더보기
수 많은 고양이들과 함께 살아가는 거리의 아저씨  도쿄도청을 둘러 보고 집으로 돌아가던 도중 만난 한 무더기의 길 고양이들, 아니 목 줄을 차고 있으니 길 고양이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이들은 거리의 아저씨가 키우는 고양이들로 거리에 사는 고양이들이지만 길 고양이라고는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도쿄의 폭염에 지쳐 잠들어 버린 아저씨와 고양이들 고양이도 피곤 한지 쓰러져 잠들어 있습니다. 바닥에도 고양이들이 땅 바닥과 하나가 되어 새근새근 팔 베게를 하고 곤히 잠들어 있습니다. 그늘의 아스팔트 바닥은 그래도 시원한 편이라 고양이가 찰싹 붙어 잠들어 있습니다. 더워서 잠이 잘 안오는 듯 뒤척뒤척 다양한 포즈로 잠들어 있는 고양이들 고양이들도 자신만의 편한 자세가 있는가 봅니다. 일자로 축 늘어진, 사람 같은 녀석들 우리 안을 들어다 보니 새끼 고양이가.. 더보기
다시만난 아리마 온천의 대장 고양이  길 고양이가 많기로 유명한 아리마 온천 2년전 이곳에 들렸을 때에는 11마리의 길 고양이들이 사이 좋게 살고 있었습니다. (아리마 온천의 11마리 길 고양이들) 전과는 조금 몸집과 얼굴이 바뀌었지만 그때의 그 고양이들을 다시 만날 수 있어 너무나 기분이 좋았습니다~!! 온천마을 당당한 흰고양이, 온천마을의 작은 고양이 가게  당시의 11마리의 길 고양이 아니 다시 수를 세아려 보니까 12마리 입니다. 그림 속의 삼색 냥이 계단에서 두리번 두리번 거리고 있습니다. 넌 누구냐 하는 표정의 삼색 냥이  그림 속 나무 위에 데롱데롱 매달려 있었던 갈색 얼룩 고양이는 이제 어른이 되어 평상위에 누워 낮잠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갈색 얼룩 냥이는 사실 전에 찾아 내지 못해서 이번에 처음 만나 보는 겁니다. .. 더보기
패션잡지 엘르에서 운영하는 세련된 카페 후쿠오카 엘르 카페(ELLE CAFE) 후쿠오카 하카타 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며 시간을 보내기 위해 잠시, JR 하카타 시티와 한큐 백화점을 둘러보았습니다. 맛있는 식당, 우마카 식당 (JR 하카타 시티, 한큐) 한큐 백화점 모델과 함께한 백화점 투어~ 후쿠오카 여행, 후쿠오카 맛집, 후쿠오카 카페, ELLE CAFE, 엘르, 엘르 카페, 일본 카페, 카페, 카페 추천, 아이폰 충전 한큐 백화점에서 신나게 아이쇼핑을 즐기던 중 찾아낸 엘르 카페 엘르 카페는 한큐 백화점 4층에 위치한 엘르 잡지에서 소개되는 잡화점과 카페가 합쳐진 휴식공간 입니다. 후쿠오카 여행, 후쿠오카 맛집, 후쿠오카 카페, ELLE CAFE, 엘르, 엘르 카페, 일본 카페, 카페, 카페 추천, 아이폰 충전 하얀 인테리어에 엘르 카페 답게 곳곳에 놓여있는 엘르 잡지들 후쿠오.. 더보기
교토 우지를 걷다. 그래 교토에 가자! 라는 JR 교토의 홍보 포스터 처럼 망설이지 않고 일본 여행의 목적지로 정하게 되는 곳 교토 분지형 지역이라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고, 봄, 가을에는 수 많은 관광객 들로 발딛을 틈이 없는 한가로운 여행을 즐기기에는 그렇게 좋지만은 않은 곳 교토 8월의 뜨거운 여름 아무생각 없이 교토에 찾아가 교토 주변의 작은 마을인 우지를 천천히 둘러 보았습니다. 담배맛이 나던 차를 팔던 교토의 카페 교토 우지에서 마신 말차의 맛은? 교토 우지의 고양이 의자 일본의 3대 명차(茶) 우지차를 즐기다. 교토, 우지, 우지차, 우지강, 산책로, 일본의 걷고싶은 길, 우지 여행, 교토 여행, 교토 추천, 일본 여행, 우지 가는 길 교토 우지는 교토 분지를 흐르는 우지강을 중심으로 구성된 마을으로 유네.. 더보기
쫄깃쫄깃 맛있는 후쿠오카의 철판 곱창 구이, 후쿠오카 맛집 텐진 호르몬  원래 일본에서는 곱창을 잘 먹지 않지만 후쿠오카 지역에서는 모츠나베 (곱창전골)등 호르몬이라고 부르며 곱창을 많이 먹습니다. 오늘은 후쿠오카의 하카타역에서 시간을 보내다 우연히 발견해 먹으러간 철판 곱창 구이집 텐진 호르몬에 가보았습니다. 후쿠오카 여행, 후쿠오카 맛집, 곱창구이, 곱창, 맛집, 하카타, 철판구이, 일본맛집, 규슈, 일본여행, 후쿠오카 텐진 호르몬은 하카타 역 지하의 하카타 이치방 가이 삭당가에 위치해 있는 작은 철판 구이집 입니다. 후쿠오카 여행, 후쿠오카 맛집, 곱창구이, 곱창, 맛집, 하카타, 철판구이, 일본맛집, 규슈, 일본여행, 후쿠오카 가게에 들어서자 마자 커다란 철판에 지글지글 구워지고 있는 곱창이~~ 텐진 호르몬은 전부 카운터 석으로 되어 있어 철판에 지글지글 곱창이 구.. 더보기
가나자와의 비밀스러운 고급 찻집, 히가시차야 가이카로 가나자와의 전통 찾집 거리 히가시차야 거리를 둘러보고 잠깐 휴식을 취하기 위해 가이카로(懐華樓)에 들어갔습니다. 가이카로는 190년 전의 찻집을 복원한 건물로 1층은 카페, 2층은 찻집 견학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저녁이 되면 옛 방식 그대로 게이샤들과 함께 유흥을 즐길 수 있는 곳 입니다. 물론, 이치겐상 오코토와리(一見さんお断り : 소개받지 않고 처음 온 손님은 거절합니다.) 라는 말처럼 단골 손님의 소개에 의해 가게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소개를 받기 힘든 관광객들은 저녁 연회에는 참석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가끔 체험 형식으로 연회를 공개하기 때문에 미리 알아보고 찾아온다면 연회의 모습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사전 예약제, 부정기적) 가이카이로, 찻집거리, 게이샤, 마이코, 마이코 한!!.. 더보기
소소한 일본의 시골 거리를 걷다, 가나자와 히가시차야 찻집거리 가나자와의 세 곳의 찻집 거리 중 하나인 가즈에 마치를 벗어나 다리를 건너 또 다른 찻집 거리인 히가시챠야가에 도착하였습니다. 가나자와의 찻집거리 3곳 가나자와의 소소한 찻집거리, 가즈에마치 찻집 거리 히가시차야, 찻집거리, 게이샤, 마이코, 이시카와현, 가나자와, 일본찻집, 일본 풍경, 일본 거리, 걷기좋은 길, 산책코스, 가나자와 여행 이번에 들린 가나자와의 찻집 거리의 찻집은 일본의 전통적인 예능을 즐기며 술과 식사를 즐기는 곳으로서, 에도시대 때는 게이샤들의 춤과 악기 연주를 즐기는 장소로 많이 이용되던 곳 입니다. 히가시차야, 찻집거리, 게이샤, 마이코, 이시카와현, 가나자와, 일본찻집, 일본 풍경, 일본 거리, 걷기좋은 길, 산책코스, 가나자와 여행 히가사 찻집 거리의 입구, 일본 전통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