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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뉴스(일본)

전지현 주연 블러드 일본흥행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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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주연의 영화 라스트 블러드 (한국명 블러드)가 5월28일 일본에서 개봉 하였습니다. 한주의 박스오피스 순위가 발표된 오늘 기대와는 달리 10워권 내에서 전지현 주연의 블러드는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이번주 일본의 박스 오피스 1위는 열혈 야구 영화 루키즈가 차지 하였고 2위는 톰행크스 주연의 천사와 악마 등 먼저 개봉하였던 영화들이 대부분 순위를 이어 갔습니다.


개봉 한달전 부터 일본에서 대대적인 홍보를 진행하였고 일본의 명작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의 감독 오시이 마모루의 원작의 영화이며 애니메이션 라스트 뱀파이어로 많은 팬들이 있으며 엽기적인 그녀와 일본내의 CF로 일본에서 나름 영향력있는 전지현이 출현하였음에도 불구 차가운 관객들의 반응은 아쉽기만 합니다.

일본 야후 무비에서 평을 살펴보면
평점 2.84 / 5.00 으로 (상위권 영화 평점 3.5 이상)
네티즌 역시 좋지 않은 반응을 보여주고 있으며

기대와는 다르다! , 애니메이션과 다르다! , 무언가 부족하다, B급영화 같은 전개,  원작에 못미친다, 대실망, 등등 B급영화 수준으로 몰아가고 있는 분위기였습니다.


다음주 우리나라에서 개봉을 앞둔 전지현 주연의 블러드 우리나라에서는 흥행에 성공할 수 있는 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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