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에노시마 하코네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의 바닷마을에서 노면열차를 바라보며 시원한 젤라토를, 가마쿠라여행 젤라테리아 산티 장마가 시작되며 수국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일본의 작은 바닷마을 고레이다 히로카츠 감독의 바닷마을 다이어리 배경이 된 마을 가마쿠라鎌倉 를 걸어 봅니다. 소소하지만 기분 좋은 풍경 가득했던 가마쿠라에서 하루 가마쿠라(에노시마)의 수국 길 걷기 가마쿠라(에노시마)의 수국 길 걷기, 에노덴, 고쿠라쿠지, 바닷마을 다이어리 장마가 시작되면 피어나는 꽃 수국 영화 바닷바을 다이어리의 촬영지 가마쿠라鎌倉(에노시마江の島) 를 찾아 영화의 배경지와 수국 길을 걸었습니다.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의 배경 마을 가마 likejp.com 에노시마에서 가마쿠라까지 수국 길을 따라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가마쿠라역 인근에 있던 작은 젤라토 가게인 산티 귀여운 젤라토 간판을 보고 골목 길을 들여다 보니 더 귀여운 작은 목조 건물의 .. 더보기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의 배경 마을 가마쿠라, 에노시마에 가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영화를 보고 나서 이야기의 배경이 된 곳들을 찾아보았습니다. 영화의 배경지는 크게 두 곳으로 나뉩니다. 네 자매가 함께 살아가는 바닷가 마을인 가마쿠라(에노시마) 그리고 아버지의 장례식과 막내인 스즈가 살고 있었던 마을 야마카타 야마카타는 영화의 초반 자매들의 아버지의 장례식이 있던 곳으로 자매들은 카지카자와온센河鹿沢温泉 역으로 찾아 갑니다. 하지만 이곳은 사실 야마카타가 아닌 도쿄 북부의 토치기현으로 카지카자와온센 역은 도치기의 아시오足尾 역 이들이 타고 갔었던 빨간 열차는 와타라세케이코쿠테츠도わたらせ渓谷鐵道 (와타라세 협곡열차) 입니다. 또한 이들이 숙박하였던 료칸은 또 다른 동네인 좀더 북쪽인 이와테현의 나마리온천鉛温泉 후시미료.. 더보기 [하코네 여행] 나를 위한 작은 사치 하코네 온천 여행, 호시노리조트 카이 하코네 콘텐츠 취재로 오랫만에 하코네에 들렸습니다. 하코네(箱根) 도쿄에서 가장 가까운 휴양지 이자 온천 지대로 교통이 편리하며 관광시설이 잘 발달되어 있는 곳 입니다. 신주쿠에서 오다큐선 로망스카를 타고 1시간 20분 정도 등산 철도, 케이블 카, 로프웨이, 유람선 등 교통시설을 이용하여 한 바퀴 도는 것 만으로도 여행이 되는 곳 입니다. 도쿄는 비가 오려고 꾸물꾸물 하던데 하코내는 쨍하게 맑음입니다. 평소에도 비를 잘 피해가는지라 이번에도 날씨가 도움을 줍니다. 하코네는 오다큐 전철의 모든 교통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오다큐 프리패스를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2일에 5,000엔 3일에 5,500엔으로 하코네를 충실히 둘러볼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이날 찾아간 곳은 호시노 리조트의 세컨 .. 더보기 [에노시마 여행] 미니 랍스타, 이세에비(대하) 한 마리가 통째로 에노시마 철판 구이 과자 전에 문어 한 마리를 통채로 철판 구이 과자로 만들어 파는 에노시마의 가게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문어 한마리가 그대로! 에노시마 타코센 다시 찾은 에노시마의 철판구이 가게에는 새로운 상품을 개발, 해파리, 이세에비(대하)를 통채로 넣은 과자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문어를 통채로 구워낸 타코센은 가격이 50엔 오른 350엔이었습니다. 해파리 구이인 쿠라게센베이(クラゲせんべい)는 350엔, 이세에비(イセエビ)는 조금 비싼 600엔 입니다. 자판기에서 식권을 뽑아 점원에게 건내주는 방식입니다. 4개의 기계에서 쉴새 없이 구워내고 있는 철판구이 과자 기계를 가져와서 한국에서도 팔아보고 싶네요 식권을 건내주면 자신이 선택한 과자의 그림이 그려진 교환권을 받습니다. 이세에비(대하)를 골랐기 때문에 새우의.. 더보기 일본의 조금 다른 스타벅스 '컨셉 스타벅스 가마쿠라' 일본에는 어디를 가도 스타벅스가 보일 정도로 많은 일본인들이 스타벅스를 즐겨 찾곤 합니다. 그런 일본의 수 많은 스타벅스 중에서 조금은 다른 컨셉스타벅스라는 곳이 있습니다. 일본의 단 4곳 도쿄, 고베, 교토, 가마쿠라에 위치한 컨셉 스타벅스 이번에는 도쿄, 교토에 이어 가마쿠라의 스타벅스에 가보았습니다. 가마쿠라의 스타벅스는 건물 자체부터 특이합니다. 일본의 유명한 만화가의 자택이 철거되고 난 다음에 지어진 건물로 삼각형의 비스듬한 건물 모양이 특징입니다. 가마쿠라는 가마쿠라 막부가 탄생한 곳으로 역사유적이 많이 남아있고 작가나 도예가 등 많은 문화인들이 살고 있는 곳입니다. 그런 가마쿠라의 분위기에 맞게 건물 외관은 전부 나무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내부에는 어느 스타벅스와 마찬가지로 스타벅스의 아이템.. 더보기 세자매의 전설이 서려있는 에노시마 신사 에노시마 바다의 물의 신인 세 자매를 모시고 있는 에노시마 신사. 바다를 지키며 평안을 가져다 주는 첫째, 행복과 재산을 늘려주고 예술의 기술을 길러주는 둘째, 섬의 입구를 지키는 셋째 여신을 모시고 있으며 보너스로 연인들의 사랑을 이루어주는 은행나무와 돈을 씻으면 재물이 늘어나는 연못이 있습니다. 보통 일본의 신사는 한명의 신을 모셔 돈이면 돈 사랑이면 사랑등 한가지만 이루어 주는 곳이 많은데 이곳 에노시마 신사는 3명을 모시고 있기 때문에 안전, 학업, 기술, 사랑, 재물등 왠만한것은 다 이룰 수 있다고 합니다. ^-^0 신사는 가파른 언덕에 위치하고 있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오를 수 있으며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오르는 에노시마] 그렇지 않으면 수많은 계단을 올라가야 합니다. 셋째 여신이 있는 입구의.. 더보기 일본 온천마을 하코네에 에반게리온 편의점이 등장한 이유는? 도쿄 근교의 유명 온천인 하코네에 에반게리온의 편의점이 있습니다. 에반게리온 편의점이 하코네에 있는 이유는 에반게리온 파의 한 에피소드(야시마 작전)의 배경지이자 TV 시리즈에서도 주인공인 신지가 도피했던 곳 또한 게임인 강철의 걸프렌드에서 여자친구인 마나와 같이 온천을 즐기던 곳이기 때문입니다. 에반게리온과 함께하는 하코네관광 하코네의 센고쿠바라에 위치한 이 편의점 주변에는 저렴한 온천인 하코네 게스트 하우스 등 온천이 많이 모여 있고 어린왕자 박물관, 라릭 미술관 등 미술관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이기 때문에 숙소로 지내기에 아주 좋은 곳 중에 한 곳 입니다. 나 홀로 들어가는 노천온천 '하코네 게스트 하우스' 전 세계에 단 하나 밖에 없는 어린왕자 박물관 로손 제3신도쿄시 라고 불리우는 이곳은 .. 더보기 나 홀로 들어가는 노천온천 '하코네 게스트 하우스' 도쿄에서 가장 가까운 온천 마을이자 볼거리 많은 관광도시인 하코네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숙소를 제가 아닌 다른 사람이 예약을 하였고 게스트 하우스 였기 때문에 특별히 기대를 하지 않고 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게스트 하우스에 도착하자 아주머니가 반갑게 맞이해 주었으며 숙소의 이곳 저곳을 소개시켜 주셨습니다. 방과 다양한 시설을 소개받고 마지막으로 온천으로 저를 데려갔습니다. 온천은 노천온천과 일반온천 두곳이 있었고 예약 제도로 혼자서 즐길 수 있는 가시키리 온천이였습니다. 온천을 빌리는 방법으로는 시간이 30분씩 나누어져 있는 화이트 보드에 자신의 방이름이 적혀있는 이름표를 붙혀두는 방식으로 그 시간 동안은 혼자서 아님 같이 온 사람들과 마음껏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저도 역시 예약을 하고 30분 동.. 더보기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