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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할인마트 세이유가 4일 도쿄,하라쥬쿠에서 "싸지만 멋지다" 라는 테마의 패션쇼를 열었습니다.
품질과 디자인으로 비싼 가격을 받던 백화점들이 불황으로 인하여 저가 상품을 개발 판매를 시작 하자 상대적으로 저가의 마트의 의류 상품들이 밀리게 되자 역으로 패션쇼를 열어 마트의 상품들도 나쁘지 않다는 것을 강조 한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패션쇼에서 소개된 옷들은 다양한 무늬의 원피스와 에스닉조의 자수 블라우스등으로 매장에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2만원 이하)
또한 대표적인 저가 브랜드인 유니클로에서는 대부분의 옷들이 990엔 (13000원) 이하의 브랜드인 gu를 발표, 특히 990엔 청바지는 100만벌 이상이 판매 되었다고 합니다.
저렴하면서도 멋진 디자인과 멋진 질로 승부하는 일본의 저가 브랜드들 엄청난 매출을 자랑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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