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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점점 앨범판매량이 줄어드는 추세라 전반적으로 앨범판매량이 저조하지만 밀리언셀러도 나오면서 아직까지는 많은양의 앨범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우선 우리나라 가수의 활약을 살펴보면
싱글 50위권에 3장의 앨범을 올리고 앨범차트에서는 10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도합 60만장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인기몰이를 하고있으며 이제 일본에서의 입지를 굳힌것 같습니다.
보아는 앨범이 25위에 올랐지만 여태까지의 일본에서의 앨범판매량에 비하면 아주 저조한 판매량입니다.
더이상 보여줄 것이 없는 느낌이들에 많이 아쉽습니다.
오리콘 앨범 총 매출 순위(싱글, 앨범, DVD의 총판매 매출)를 살펴보면
1위는 올해 맴버가 확 늘어난 (13명?) EXILE가 차지하였습니다.
그룹자체가 회사인 EXILE는 그룹원들이 전부 직원인 재미있는 그룹으로 인원이 많아서 그런지 발라드, 댄스등 다양한 음악과 연출을 할수 있는 그룹입니다.
총 매출액은 무려 54억8000만엔 으로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660억원 정도?)
2위는 모든연예분야에서 맹활약 중인 아라시입니다.
음악, 영화, 드라마, 버라이어티에서 최근엔 뉴스에서까지 일본에서 TV를 틀면 꼭 등장하는 아라시가 싱글 1,2위 (약 120만장)을 독식하며 2위를 차지 하였습니다.
판매총액은 44억 3000만엔 (570억 정도) 여기에 영화수입, 드라마, 뉴스캐스터, 리포터 다 합치면 1000억원은 훨씬넘는 경제효과가 발생할것 같습니다. CF포함하면 ^-^0
3위는 유일하게 앨범 100만장을 돌파한 미스터 칠드런입니다.
15년이 넘게 꾸준히 사랑받는 일본의 대표적인 락그룹입니다.
41억 8000만엔 (약 540억정도)의 매출로 3위를 차지 하였습니다.
겨우 6개월 판매량이 500억이 넘는다면 1년이면 1000억 ^-^0 왜 우리나라 가수들이 일본에서 활동 할려고 하는지 알것 같은 느낌이~
이번달 24일에는 빅뱅의 싱글도 발매가 됩니다.
머지않아 동방신기 VS 빅뱅의 일본 대결을 보는 날도 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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