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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도쿄

[도쿄 미술관 산책] 세타가야 미술관(世田谷美術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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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가야 미술관(世田谷美術館)은 도쿄도 세타가야구의 키누타공원안에 있는 미술관이다. 건축가 우치이소죠(内井昭蔵)의 대표작이며, 마이니치 예술상, 일본 예술원상을 수상하였다.

관람시간 10:00~18:00 매주 월요일, 연말 휴관, 작품전이 있을시 관람료 200엔

1986년 개관.준공은 1985년, 총건평은 8,223 m, 건축넓이는 4,882 m의 철근 콘크리트조.지하 1층·지상 2층으로, 공원이 키가 큰 나무들에 메워지는 것 처럼 유기적인 평면 형상으로 전개되는 건축물이다. 통일된 정방형의 요철로 콘크리트를 넣어, 정삼각형의 기둥을 전체의 공통 모티프로서 이용하는 등 특징적인 디테일 설계에 대해서도 평가가 높다.

공원 주위에 전시되어 있는 조형물들

전시관을 이어주는 중앙의 다리 자연채광이 아름답다.

지역주민들의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작품으로 참여하고 있었다.

미술관 곳곳에 있는 여러 전시물들

미술관을 둘러보며 가장 아름다운 조명은 자연광이 아닐까 하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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