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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수족관에가서 시원한 바다와 신나게 헤엄치는 물고기들을 보는 것도 피서에 한 방법이지 않을까 합니다. 일본의 긴자 한복판에 갑자기 생겨버린 어느 수족관에 다녀왔습니다.
수족관은 다름아닌 긴자의 소니 빌딩입니다. 몇일전 까지만 해도 수많은 소니의 전자상품이 쌓여 있었는데 갑자기 수족관으로 돌변 하였습니다.
엄청나게 큰 고래상어도 있다고 합니다. 18m 의 고래상어를 어떻게 이작은 빌딩안에 가져다 놓았는지 궁금합니다.
정답은 소니의 액정 TV들을 이용 마치 수족관의 안을 들여다 보는 것처럼 꾸며 두었던 것입니다.
다이버 대신 소녀의 그림이 헤엄치고 있습니다
멀리서 보면 진짜 수족관에 있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천장에도 물고기들이~ 모두 액정 tv와 각종 영상 장치를 이용하여 꾸며둔 것 입니다.
아래 소니 마크만 살짝 가려주면 영락없는 수족관의 모습입니다.
바다 속 물고기들이 헤엄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장치도 있었습니다.
특이 아이들이 체험 할 수 있는 시설들이 많아 좋았습니다.
가장 위의 층에는 200인치의 대형 스크린을 이용한 3D 영상관이 있었습니다.
3D안경을 끼고 보면 마치 물고기들이 튀어 나오는 것 같은 느낌이
수족관 구경을 마치고 나면 기념 찰영을
건물 바깥에는 대형 수조를 설치해 두었습니다.
혼자만 검정 색이였던 물고기
꼬리가 무지 긴 가오리??
괴물 ^^
액정 TV를 이용한 도심 한가운데의 재미있는 수족관
제품의 홍보도 하고 아이들도 즐겁게 하며 볼거리를 제공하는
판매자도 고객도 즐거운 재미있는 아이디어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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