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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와태현의 작은 바닷가 마을에서 열린 해녀패스티벌에서 2명의 새로운 해녀가 데뷔 하였습니다. 그 중 오오무카이 미사키(大向 美咲)양이 NHK 방송에 소개되고 나서 방송을 본 네티즌들이 그녀의 정보를 얻기위해 웹 검색을 하고 일본의 인기 SNS MIXI에서는 해녀 오오무카이 미사키를 응원하는 카패가 개설되며 트위터에서는 오오무카이 미사키 검색이 생기는 등 화재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직접 물질 해서 잡은 해산물을 이곳에서 맛 볼 수 있다고 하니 미녀 해녀의 등장이 마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가 됩니다.
(같이 해녀 데뷔를 한 히카리 양이 조금 불쌍한 느낌도... 같은 나이인 해녀 두명이 데뷔를 했는데 한명에게만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0)
NHK 방송 부분
한편으로는 얼마전 우리나라에서 방송 되었던 MBC 스패셜 마지막 해녀가 생각이 나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우리나라에는 해녀라는 직업이 아예 없어질 위기에 처해 있다고 합니다. 방송중 외국인 며느리가 해녀를 해보겠다고 연습하는 것을 보면서 많이 아쉬었던 기억이 납니다.
MBC 스패셜 마지막 해녀
이 방송 다시 한번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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