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꽃미남 국회의원 탄생



어제 열린 일본의 중의원 총선거에서 민주당이 전체 480개의 의석중 308석을 차지하면서 자민당을 누르고 54년만의 정권 교체를 하였습니다. 그 중 자민당의 후보이자 전 일본 총리 고이즈미 준이치로의 차남인 고이즈미 신지로가 중의원에 당선 되었습니다. 민주당의 열풍속에 힘겹게 선거에서 승리 아버지인 고이즈미 준이치로에 이어 일본의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잘생긴 외모에 28살의 젊은 나이로 젊은 층에게 인기가 있으며 이번 총선에 20대의 선거 참여를 높이는데 많은 기여를 하였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들 고이즈미 가족입니다.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하러 가는 전 일본 총리 아버지와 영화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연예인으로 유명한 형 고이즈미 고타로 그리고 이번에 젊은나이로 국회의원에 당선 된 동생등 대단한 가족인것 같습니다. 

 
고이즈미 준이치로 (小泉純一郞) / 정치인,국외정치인
출생 1942년 1월 8일
신체 키169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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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즈미 고타로 (小泉孝太郞, Koizumi Kotaro) / 일본배우
출생 1978년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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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선거에서 전 총리인 아버지를 이어 젊은 나이로 국회의원에 당선된 고이즈미 신지로 잘 하면 몇년 후에 일본의 드라마 체인지 처럼 젊은 총리를 볼 수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연예인인 형인 고이즈미 고타로 보다 잘생긴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선거 하느라 땡볕에 얼굴이 검게 타서 그렇지 아버지와는 다르게 훈남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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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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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4

      • 아들들이 신기하게 아버지 눈을 안 닮아서 눈이 크네요~
        역시 정치판에서도 얼굴이 중요하다는....

      • 프로필사진 지나가는이

        2009.08.31 17:33

        온실 속에 화초처럼 자란 귀하신 도련님인지라 머릿속 개념은 어차피 뻔할 것 같은데
        고이즈미 신지로 총리라는 현실이 도래하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카나가와 요코스카시 주민들의 정치적 개념이 어느정도로 저급한 수준인지 아주 잘 나타내주는 증거지요.
        TV를 봐도 각코이이~ 하며 정신을 못차리는 젊은 여성유권자들이 상당하던데
        고이즈미 집안이라는 후광에 단순히 잘생겼다는 이유가
        20대 선거참여에 기여했다는 것은 절대 긍정적인 사실이 아닙니다.
        후보들이 이제까지 걸어왔던 길을 보더라도
        요코스카시 주민들이 제대로 된 개념을 가지고 있다면
        트럭운전기사 아들로 태어나 고학으로 자수성가한 민주당 후보 요코구메 카츠히로를 찍는게 당연한거였습니다.

      • 요코구메 카츠히로도 많은 표를 받아 비례대표로 당선 되었습니다~

        총리 되는건 드라마 생각이 나서 적어 본 것이고요
        꼭 잘생기고 고이즈미 집안이라 20대 선거참여에 기여하기 보다는 같은 20대가 의원에 참여하는 것을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라 생각 됩니다.

      • 프로필사진 지나가는이

        2009.08.31 23:44

        요코구메 카츠히로가 비례대표로 당선된 것은
        관동블럭에 민주당이 득표한 전국구표가 그만큼 많아서
        요코구메 순번까지 의원에 당선될 수 있었던거지
        그 사람이 지역구에서 많이 득표해서 된 게 아닙니다.
        카나가와현만 봐도 고이즈미 도련님이 나온 11구
        외에는 전부 민주당이 석권했습니다.

        전반적인 민심의 향방이 반 자민, 민주당으로 기울었고
        상대후보 또한 약관 27세의 젊은이였는데
        유독 신지로만 살아남았다는 것은 결국 고이즈미 아들이라는
        후광과 4대에 걸쳐 세습해온 뿌리깊은 지역조직력에 힘입은 바가 큽니다.

        1년전부터 자전거를 타고 혼자 주민들을 찾아다니며
        꾸준히 선거활동을 해온 요코구메와
        아버지 인지도만 믿고 선거공시 불과 한달을 남겨놓고서야
        선거활동을 시작하고 그것도 사무소와 지역조직 기반도
        총리 아버지의 자산을 그대로 활용해 당선된 신지로와는
        똑같은 당선이라도 그 질적차이는 엄연히 다릅니다.

        김대중 전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이었지만
        비리전력이 있는 아들 김홍업이 지역구에 출마하자
        단호하게 심판하여 낙선시킨 우리나라 신안 무안의 유권자들과
        참으로 좋은 비교입니다.

      • 형이라는 사람 프로필 속의 작은 사진이랑 3부자 비교사진이랑 너무 다르네요 ㅋ
        잘생기고 젊은 국회의원이라...... 그런데 아무리 젊고 잘생겼어도 고이즈미 전 총리 아들인만큼
        정치적 성향이나 생각하는 것이 아버지와 같다면 좋아할수만은 없네요 ㅎㅎㅎ

      • 사실 따지고 보면 이시하라씨네가 더하죠 (...)
        형은 쇼와의 대배우 이시하라 유우지로, 동생은 토쿄 도지사 이시하라 신타로,
        아들은 자민당 중역 이시하라 노부테루에 텔런트 이시하라 요시즈미니 (...)

        다만 꽃미남은 아니지만요 (먼산)

        그러나 저러나 고학으로 자수성가했다고 그 인물이 꼭 옳은 인물이라는 법은 없으리라고 봅니다만 (...)
        그릇만 놓고보면 개인적으론 요코구메씨보단 신지로씨가 더 커보이더군요.

      • 하하하, 체인지였던가요 그 일본드라마. 그 드라마의 기무라타쿠야만큼, 아니 그 반만이라도 했으면 좋겠네요,
        음,,,, 어쩌면 기무라타쿠야분덕분에 뽑힌걸 수도 있어요... ㅋㅋㅋ

      • 체인지...; 꿈꾸지 않습니다.. 아마 그러진 않을 것 같네요
        너무나 정치인들한테 실망을 해서
        정말 기무라만큼 열정가득한 분은 절대 찾아보기 힘들어요~

      • 아직 고이즈미 신지로가 어떤 인물인지, 어떤 생각을 같은 인간인지
        잘 모르지만...
        요코구메 악수 거절 하는 바람에 이미지 추락하는 거 보면..
        그리 똑똑한 인물은 아닌듯...
        오히려 아버지 보다 더 독선적이거,
        더 징한 인물일 거 같다능..
        (그나저나 늘 느끼는 거지만 왜 형이 더 젊어보이는 걸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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