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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관서 독립리그의 여자 야구선수인 요시다 에리(吉田えり) 선수가 은퇴를 선언하였습니다. 일본 최초의 여자 프로야구 선수로 11시합에 출장 0승 2패 방어율 4.63의 성적으로 마지막 시함에서는 1회출장 1회를 무실점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습니다.
"마지막이지만 마지막이로 생각하지 않고 언제나 처럼 던졌다. 자신은 아직 부족하다. 앞으로도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라고 앞으로도 야구를 포기하지 않고 도전 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실력보다는 잦은 부상과 감독의 교체로인한 정신적인 충격을 감당하기 힘들어 했던 요시다 에리 선수는 앞으로 방송통신 고등학교를 졸업 대학에 진학 야구에 재도전을 할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바로 프로에 진출한 요시다 선수에게는 프로의 생활이 많이 힘들었을 것이라고 합니다.
고교를 졸업 좀 더 충분히 준비를 하여 멋진 모습으로 투구를 하는 모습을 보았으면 좋겠고 요시다 에리 선수처럼 더 많은 여자 프로 야구 선수가 등장하였으면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여자 야구선수들이 멋진 시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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