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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레스토랑 평가 잡지 미슐랭(미쉐린) 가이드(Michelin Guide)의 오사카, 교토 편이 발매되었습니다.
레스토랑의 평가를 별점으로 표시하는(최대 3개) 미슐랭 가이드에서는 오사카, 교토의 레스토랑, 요리점, 여관 150개에 별점을 주었습니다.
최고의 영예인 별점 3개를 받은 곳은 교토 6곳 오사카 1곳이며 24개 레스토랑에 별점 2개 116개의 레스토랑에 별점 1개를 주었습니다.
이번 미슐랭 가이드에 포함된 가게들은 대부분 초고급 가게들이고 보통의 인기의 가게들은 대부분 들어가지 않아 서민들의 맛이 빠졌다는 평가를 듣고 있습니다.
미슐랭 가이드는 프랑스의 타이어 회사 미쉐린사가 1900년 여행자들을 위해 무료로 가이드 북을 배포 한것에서 시작 조사원들의 리포트로 별점을 1~3개를 주어 별점으로 평가합니다. 현제 23개국에서 가이드북으로 발표 2008년도의 판매부수는 120만부 내용은 매년 갱신되고 있습니다.
너무 고급 음식에 치우쳐 있는 미슐랭 가이드 정말 여행자들을 위한 저렴하고 맛있는 가게들도 많이 넣어주었으면 합니다.
이번달 말에 교토, 오사카, 코베지역에 가게 되었는데 이번 미슐랭 가이드에 실린 가게들을 들려봐야겠습니다.
대강 별점3개를 받은 가게들을 보니 가격이 ㄷㄷㄷ 하겠지만 2곳 정도는 들려 먹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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