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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아이스크림도 먹고 멋진 풍경도 보고 다시 힘을 내서 자전거를 타고 달려 나갔다.
언덕이 나왔으면 다시 내리막길이~
비에이의 가장 유명한 겔러리인 타쿠신관(拓真館)에 도착하였다.
타쿠신관은 이곳의 유명한 풍경 사진가 마에다 신죠(前田真三) 이곳에 살면서 비에이 언덕의 4계절을 풍경을 촬영한 사진들을 모아둔 겔러리이다. 이곳의 멋진 풍경을 사진으로 전세계에 널리 알려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게된 계기가 되었다.
실내에 들어가면 비에이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가장 멋진 풍경을 담아 둔 사진들이 가득 하였다.
사진관을 뒤로 하고 다시 자전거를 타고 달리기 시작하였다.
계속되는 언덕 풍경에 매료되어 힘들기 보다는 다음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기다려지곤 했다.
궁극의 커브언덕과 그 너머로 보이는 멋진 풍경
언덕길의 마지막에는 치요다의 언덕(千代田の丘)이 기다리고 있었다.
먼저 다녀간 사람들이 남겨둔 재미있는 낙서들
치요다의 언덕에서 바라보이는 멋진 풍경
천천히 치요다의 언덕 전망대를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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