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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강제로 투표 한것 말고는
선거 한번도 안해 봤고 다시는 안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저이지만
뉴스를 보다보니 선거에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 보다 이 사람은 꼭 안 됬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이 강하게 생겨서요
반대표라는 것을 만들어서 한표를 깎아 버리고 싶은 마음이...
출근하자마자 오늘 노는 날이라고 염장지르는 친구의 이야기도 타격이...
중앙구 의원 선거 기호 34번 -.-0 개혁의 바람 아라이 쇼지 씨 입니다...
올초 사진이라 당선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행복하게 되는 사회를 만들겠답니다. 내용은 좋네요
그런데 포즈가.... 와이셔츠 단추도 한장 풀어 주시고
45도의 먼 곳을 응시하는 포즈 하며..
투표 잘 하시고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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