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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인기모델 에비하라 유이가 5년 연속 일본 달력 판매 1위를 차지 하였습니다. (츠타야 일본 달력 2010년 판매순위)
일본 맥도날드의 에비버거 (새우버거)에서 에비짱이라는 별명을 얻은 후 인기가 급상승한 에비하라 유이는 모델 겸 배우로 맹활약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특히 다량의 CF 출연과 남다를 패션감각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위는 놀랍게도 동방신기의 캘린더 2010이 차지하였습니다. 올해 급성장하며 인기절정을 달렸지만 마지막에 소속사와 갈등으로 안좋은 모습을 보여 아쉽습니다.
3위도 역시 우리나라의 엄친아(하지만 군대간 사이에 루저남이..)인 정훈(김정훈)의 캘린더 2010이 차지 하였습니다. 올 초 입대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3위에 오르는 저력을 차지하였습니다.
이외에도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캘린더가 8위를 차지하는 등 한해 수천장의 연예인 달력이 발매되는 일본에서 우리나라 스타들의 달력의판매랑이 상위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보니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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