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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라이프

쌓아 올린 만큼 먹는다. 일본의 쌓아올리기 뷔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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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로 인한 가격 파괴가 계속되고 있는 일본 오늘은 380엔 (5000원) 뷔페 시부야의 다스이치에 들렸습니다.



다스이치는 평소에는 작은 스텐딩 바로 주로 스포츠 시합이 있는 저녁 응원을 하면서 가볍게 한잔을 할 수 있는 곳 입니다. 
이 곳에서 이벤트 형식으로 저렴한 점심 뷔패 서비스, 쯔메호우다이 (마음대로 쌓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쯔메호우다이는 우선 돈을 지불하고 음식을 담을 용기를 받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마음것 자신이 먹을 음식을 쌓아올릴 수 있으며 능력껏 무제한으로 음식을 쌓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많이 쌓기의 팁은 우선 바닥을 셀러드등을 체워 넣어 평평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그 위에 조금 큰 반찬들을 차곡차곡 무너지지 않게 쌓아 나갑니다.



그리고 마지막엔 울퉁불퉁한것이나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올려 마무리를 합니다.

전 2.5단으로 쌓아 올렸습니다. (닭튀김, 소세지, 안카케소바, 미트볼, 감자튀김, 포테이토 셀러드, 코울슬로, 빵) 좀더 쌓아 올릴 수 도 있었는데 더 먹으면 배가 터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서 ^^



완성된 반찬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식사를 마치고 마지막으로 빵은 카레에~ (카레는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시부야 관광시 저렴하게 380엔 포장도 가능하고 일본의 재미있는 음식 쌓아올리기에 도전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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