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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 일어났는지 졸린눈의 후지미이나리의 얼룩고양이
길고양이 아니 산에 살고 있으니까 산고양이 입니다.
촛불을 밝혀 겨울에도 따뜻한 이곳을 집으로 살아가고 있는 고양이님입니다.
가끔 공양으로 사람들이 놓은 음식들도 훌륭한 먹이가 되기도 하지요
돌 담길을 천천히 걸어가다.
좌 그루밍
우 그루밍
그루밍중 생각난 첫사랑 흰둥이
눈물이 주루룩...
낙엽지는 가을은 길냥이의 마음도 쓸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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