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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고양이 역장 타마짱이 이번에는 산타 코스프레에 도전하였습니다.
일본의 작은 마을 와카야마현 키노가와시의 키시역을 유명 관광지로 만들고 한해 120억원 이상의 경제효과를 불러일으킨 작은 고양이 타마짱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산타복장을 하며 관광객들을 따뜻하게 맞이하여 준다고 합니다.
이미 타마짱을 모델로 도색을 완료한 타마전차는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실내도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미고 타마짱 크리스마스 일러스트와 기념품을 판매한다고 합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기념 타마짱 크리스마스 전차는 12/5~25일까지 운행한다고 합니다.
100억원대의 자금을 투자하여 쫄딱 망한 요코하마 개항 150년 축제 (요코하마에 등장한 거대 거미)를 보면 한 마리의 고양이가 최첨단 기술이나 일본관광청의 기획보다 1000만배 나은 관광효과를 불러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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