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가 된 스타벅스 '컨셉 스타벅스 고베'




조금은 특별한 일본의 스타벅스 '컨셉 스타벅스' 오늘은 그 마지막으로 고베의 컨셉스타벅스를 소개하겠습니다.






교토의 유형문화재이기도 한 이 스타벅스의 건물은 1907년에 건축된 목조 2층 건물로서 키타노모노가타리관이라고도 불리웁니다.





고베의 중심지인 산노미야역에서 기타노언덕 중턱에 있으며 도보로 10분 정도 걸리며 서양식 건물이 많은 기타노 지역 관광의 출발점이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빨간 계단이 2층까지 놓여있으며 좁은 복도 사이로 입구가 많이 보였습니다.





언제나 파티가 열렸을 것 같은 중앙의 홀, 지금은 많은 테이블이 놓여 있어 여유롭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장소로 변해 있습니다.











간판을 보지 않고 들어왔다면 절대로 스타벅스라는 것을 눈치 채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이곳에서 커피를 마신다면 정말 하루종일 앉아 있어도 지겹지 않을 것 같습니다. 동네에 이런 스타벅스가 있다면 매일 들릴지도 모르겠습니다.





계단을 올라 이번에는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2층에는 서재가 있는 아담한 방과





햇살이 한가득 들어오는 넓은 창가의 자리, 기타노 언덕이 바로 보이는 이곳 스타벅스의 명당인 것 같습니다.





창가에 앉아 고개를 돌리면 멋진 남성분이 앉아있는 자리와 작은 방이








누가 살았는지 몰라도 정말 좋았을것 같은 집입니다.

일본에서 스타벅스에 들리 신다면 이왕이면 멋진, 같은 가격이면 사진이 이쁘게 나오는 '컨셉 스타벅스'에 들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베쯔니

일본에서 생활하며 느끼는 모든 것을 사진에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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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0

      • 정말 저런 곳에서 커피 한 잔 하며 책 한 권 읽고 싶네요.
        고베에 가보니 이런 컨셉의 커피숍이 꽤 있더군요. 아, 물론 커피값 무지 비쌉니디.^^

      • 유형문화재를 사서 스타벅스로 쓰는 쪽이나,
        유형문화재를 스타벅스에서 쓸 수 있도록 허락한 쪽이나 대단하군요.

      • 지난 여름, 일본 오사카로 휴가 갔었는데... 이곳에 들렸던 기억이 나는군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잠깐 땀을 식히려고 들어 갔었는데... ^^;
        밖에서 본 느낌과 안에서 본 느낌이 같아서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어요... ㅎㅎ

      • 정말 좋네요~
        latteppo님 말씀처럼 한국에 저런 곳이 생긴다면 바글바글할것같아요.
        상대방 말소리가 하나도 안들리는...그런...ㅎㅎ

        아무튼 잘보고갑니다^-^

      • 우아.. 프랑스에만 이런 매장이 있는 줄 알았더니 일본에서 이런 클래식한 매장이 있네요 ㅠㅠ 역시 스타벅스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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