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호주여행

열차를 타고 세계자연유산을 만끽하다.

반응형



쿠란다 철도 :  케언즈 개척지는 새로 생긴 호지키슨 골드필드의 항구, 스미스필드는 배런 강변에 수립 처음에는 스미스필드가 케언즈항을 능가했지만 홍수로 큰 재해를 입고, 호지킨슨 금광으로부터 포트 더글러스로 가는 '범프트랙'이 해안으로 통하는 유일한 도로가 됨에 따라 중요성이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범프트랙은 우기중에 다니기 어려워 허버튼은 고립되어 물자를 공급받지 못하고 기근이 생존을 위협하게 되어, 언제나 운행할 수 있는 철도를 해안까지 부설해 달라는 운동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주(州) 케언스(Cairns)와 쿠란다(Kuranda) 사이를 오가는 열차이다. 1988년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퀸즐랜드 열대우림지역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관광 열차이다. 원래는 1800년대 후반 건설되어 애서턴(Atherton) 고원의 광산에서 화물을 실어 나르던 열차였다. 총 운행 시간은 1시간 45분이며, 하루에 2편을 운행한다. 케언스에서 출발하여 터널 15개, 다리 37개를 지나며, 중간에 배런 폭포에서 잠시 정차합니다.





























내가 듣지 못한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쿠란다 관광 열차가 애칭이 있다면 더욱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쿠란다 관광 열차라는 이름은 이 열차를 타고 볼 수 있는 풍경, 즐거움을 표현하기엔 너무나도 부족한 이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셀디스타 3기 베쯔니와 함께 셀디스타가 되어 멋진 여행을 떠나보아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