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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배경지인 아지초에서 버스를 타고 다카마츠에 돌아오니 벌써 어둠이 깔리고 저녁이 되었습니다.
저녁이 되자 더욱 아름다워진 다카마츠역, 천천히 역 주변을 둘러 보았습니다.
다카마츠 심볼타워에 일루미네이션이 빛나고 있었습니다.
이제 머지않아 크리스마스구나. 일본은 크리스마스가 되면 어디에 가든 일루미네이션 장식으로 가득해집니다. 교회를 거의 믿지 않는 나라에서 크리스마스의 기분은 가장 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심볼타워 전망대에 올라 다카마츠 항을 바라봅니다.
한적한 저녁의 다카마츠항 야경이 아름답습니다.
다시 다카마츠 항으로 돌아와 오늘의 숙박지인 마루가메에 가기 위해 열차를 탑니다.
귀여운 파란 열차를 타고 숙박지인 마루가메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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