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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고양이의 마을 야나카의 가파른 미우라 언덕 그 곳을 오르다 보면 고양이 조심이라는 안내판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좁고 가파른 미우라 언덕
언덕가의 담벼락에는 고양이 한마리가 곱게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을 관찰하고 있습니다.
벽과 주위에 널려 있는 고양이 장식들
야나카의 명소인 넨네코야(ねんねこ家)에 도착했습니다.
넨네코야는 언덕의 중턱쯤에 있는 자그마한 카페, 고양이 잡화점으로 야나카 고양이 순회 시 꼭 빠지면 안되는 고양이의 명소입니다.
입구만 봐도 여러마리의 고양이들이 숨어서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요가하는 고양이? 참으로 다양한 고양이 장식들이 거리에 놓여 있었습니다.
2층은 갤러리와 카페로 나중에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파란색이 이쁜 2층으로 가는 계단
이곳에는 고양이 장식만이 아닌 실제 고양이들도 여러마리 살고 있습니다.
넨네코야의 명물인 고양이 카레
가게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며 다양한 종류의 고양이 슬리퍼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게의 한 가운데에는 너무나도 편안하게 고양이 한마리가 누워 있습니다.
화장실을 안내해주는 고양이 발자국
수많은 고양이 관련 상품들이 가게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가게의 안에는 멋진 카페가
고양이 애호가라면 꼭 한번 들려 보아야 할, 고양이의 명소 넨네코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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