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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홋카이도

11박 13일 발로 그리는 홋카이도 여행기 '홋카이도의 배꼽 후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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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후라노(上富良野)에서 다시 노롯코 열차를 타고 후라노(富良野)로 향하였습니다.





후라노의 들판을 달리는 노롯코 열차, 창문을 열고 경치를 감상하며 이동을 합니다.











조금 지나 라벤다 농장이 있는 라벤다 하타케역에 도착하였습니다. 라벤다 하타케역은 임시 간이역으로 라벤다가 피는 계절에만 정차합니다.





지금은 라벤다가 거의 시들었기 때문에 관광객이 별로 없지만 7~8월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들리곤 합니다.





다시 열차를 타고  후라노를 향해 갑니다.





홋카이도의 배꼽, 홋카이도의 중심인 후라노 역에 도착하였습니다.





특이한 모양의 연결통로가 있는 후라노역








후라노는 홋카이도의 정 중앙에 위치한 마을이기 때문에 홋카이도의 배꼽이라고 불리우곤 합니다.


 


홋카이도의 정중앙을 찾아 홋카이도 초등학교로 향하였습니다.





학교 운동장 한가운데에 홋카이도의 중심 비석과 표시가 있습니다.





홋카이도의 중심비석





딱 이자리가 홋카이도의 중심인가 봅니다.

홋카이도의 중심은 초등학교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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