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기구를 타기 좋은
가을이 왔습니다~
FUJI Q HILAND -2007 Tokyo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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ええじゃないか？
우선 전편에 이어서 어트랙션을 마져 소개하겠습니다. 작지만 강한 어트랙션 한국에도 많이 있지요
덜컹덜컹거리고 커브돌때 이리저리 부딪혀 조금 아펐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클리어 되는 건담 크라이시스 입니다. 8분동안 열심히 뛰어 다녔는데 아무런 혜텍이 없더라고요..
조금 안무서운 게게게 게로로 입니다.
음 술먹고 주정 부리는 요괴 같네요..
이길의 끝에 게로로의 마을이 있습니다. 공포의 집으로 만들어 놓은것 같은데 그다지..
후지큐의 3대 롤로코스터 중에 하나인 도돈파 입니다. 저 부드러운 곡선.. 가슴이 철렁 합니다.
멀쩡한 사람을 관속으로 집어 넣어버리는 전염가 입니다. 영화로 개봉했더군요 데스노트의 L 마스타 료헤이가 주연입니다.
한국에도 있는 샷드롭 이것도 꼭대기에서는 긴장 되더 군요
자 에에자나이카를 타러 갑니다~
에에자나이까의 관련상품들을 파는 곳입니다.
그전에 우선 시원한 물벼락을 맞을 수 있는 어트랙션에 들려 봤습니다.
모두들 우비를 쓰고 도전 해 봅니다.
물살이 아주 시원합니다~
이 놀이 기구는 신발이 젖기 쉬우니 신발을 벗고 타거나 나중에 타는 것이 좋습니다.
자 이제 드디에 에에자나이까를 타러 갑니다.
각나라별로 안내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일본은 안전에 많은 신경을 쓰는것 같습니다.
기내스 북에도 올라 있네요 ^-^
사진이 찍혀지는 장소늘 그림으로 알려줍니다.
굉음과 함께 지나가는 에에자나이까 기다리면 기다릴수록 두려워 지는 군요
밤은 깊어지고 두려움더 커저만 갑니다.
순식간에 지나가 사진을 찍기도 힘듭니다.
이제 슬슬 차례가 다가 옵니다.
마치 공상과학 만화의 로봇 조종석 같습니다. 특히 에반게리온이 생각이 나는군요
안전요원이 친절하게 도와줍니다. 항상 웃으면서 긴장을 조금이라도 덜어줍니다. 대신 진행은 조금 느린듯
자이제 올라 갑니다~
시작 합니다. 꺼꾸로 떨어지는군요 빙글빙글 돌면서 뒤로 떨어지기 때문에 기분이 묘 합니다.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기분은 없고 무중력의 느낌이랄까요?
빙글빙글 ~~~
이상 후지큐의 에에자나이까 였습니다.
참고로 후지큐아일랜드에는 괴수 제시가 살고 있으니 조심하시기를 ^-^
2007/10/10 - [베쯔니의 일본 여행기] - 완전정복 후지Q 하이랜드 -후편-
2007/10/10 - [베쯔니의 일본 여행기] - 완전정복 후지Q 하이랜드 -전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