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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라이프

가게마다 다른 가격 일본에서 쇼핑 할 때에 주의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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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의 천국이라고 불리우는 도쿄 전 세계의 재미있는 상품들이 모여있으며 종류가 다양한 것이 특징입니다. 그런 일본에서 쇼핑을 할 때 주의 할 점 중 하나로 일본은 소비자 가격이라는 것이 없기 때문에 가게에 따라 전부 가격이 다르다는 것이 입니다. 그래서 같은 상품이라도 가게가 다르면 조금씩 가격차이를 보이는데 무시못할 정도의 가격차이를 보이곤 합니다. 특히 코스메 화장품, 건강용품들은 부르는 것이 값이라 특별히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백화점이나 유명매장에서의 가격과 할인마트 소매점에서의 가격차이는 놀랄만한 차이를 보입니다. 예를 들어 요즘 가장인기 있는 자면서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는 압박 스타킹에 경우 신주쿠의 유명 랭킹 숍에서는 2,625엔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같은 제품을 같은 지역인 신주쿠의 할인매장 돈키호테에서 보았습니다. 1,575엔 랭킹 숍과 비교해 보면 무려 1050엔의 차이를 보입니다. 1050엔이면 13,000원 정도가 되는데 랭킹숍에서 이 제품을 산 분들은 무려 13,000원 비싸게 사는것이 되지요
(저도 3달전에 1,800엔(돈키호테) 1,600엔(기치조우지 코스메숍)에서 구매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일본은 상점에 따라 가격의 차가 심하기 때문에 대량 구매를 한다면 한번 살짝 가격 비교를 하고 구매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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