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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 우연히 발견하게되는 길 고양이들
서로가 바쁜 일상속에서도 발걸음을 멈추고 알수없는 무언가의 교감이 시작됩니다.
사진을 찍고 모델이 되어주고
대화는 통하지 않지만 말동무가 되어주기도 합니다.
손을 내밀어 서로의 체온을 나누고
서로의 다른점에 방긋 미소를 짓게 만들어 줍니다.
언제 다시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에 다시 만나도 편한한 마음으로 다가 설 수 있도록
서로의 마음을 열어 교감할 수 있는 상대가 되도록
재미있게 놀아줄 수 있는 상대가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언젠가 다시 만나기를 바라며
눈으로 바라보며 마음속에 서로의 모습을 그려보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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