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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최대의 번화한 지역인 도톤보리 난바. 수 많은 사람들이 이곳의 에비스 다리를 건너며 목적지를 찾아 향해 가곤 합니다.
이곳을 밝혀주는 현란한 네온사인과 조명들 마치 우리나라의 거리를 보는 것 같은 착각도 들게하는 도톤보리에는 오늘도 그리코의 네온속의 런닝구 남자늘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네온의 시작은 1935년 부터 입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에비스 바시
중앙의 조명으로 인해 우주선 처럼 붕 떠있는 느낌을 줍니다.
도톤보리 강을 따라 천천히 산책
이 강에는 켄터키 할아버지의 슬픈 사연이 담겨 있습니다.
화려한 네온사인이 비추는 도톤보리의 강가 수 많은 상점들이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추운날도 더운날도 변함없이 수십년을 한결같이 앞만보고 달려온 런닝남
어느 순간 부터 런닝남을 보기위해 우리나라에서도 찾기 시작하였습니다.
다리에는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있는 젊은이들이 가득
거리에서 우연히 만나 목적이 같으면 금세 친해지는 화기애애함
그런 사람들을 바라보며 오늘도 런닝남은 말없이 앞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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