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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재 후 2~3주 기다리라던 아이패드 그냥 포기하고 아무생각 없이 있었는데 갑자기 오늘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9일날 신청했으니 오늘이 23일 이니까 뭐 2~3주 안에 왔습니다.
일본에서의 아이패드 구입은 그렇게 어렵지 않고 대신 도착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일본에 관광으로 와서 아이패드를 사겠다는 분은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고 미리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거나 아님 일본에 있는 분에게 부탁을 하면 쉽게 구입을 할 수는 있습니다.
일본에서 채류 60(?) 90(?)일 이상 있어야 살 수 있으니 이건 관광으로 사긴 무리이지요
덜렁 아이패드가 담겨 있습니다.
부수기재들
아이패드는 바로 사용할 수 있게 충전이 되어 있어 켜보니 아이툰즈에 접속하라는 메세지가... 몇백년 만의 아이툰즈에 접속 등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사용 한글이 아직 지원되지 않지만 앱스토어에 한글 키보드가 있기에 무리 없이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가볍고 화면 깔끔하고 조작이 부드럽습니다.
이제 원하는 어플을 받아 깔기만 하면 끝~~
왠지 중독되어 버릴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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