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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도쿄

지유가오카에서만 먹을 수 있는 지유가오카 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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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여성들이 가장 살아 보고 싶어하는 동네 지유가오카
옛 부터 달콤한 스위트 가게들이 많이 모여 있고 멋진 잡화점과 의류점 센스있는 인테리어 숍이 많이 모여 있는 곳 입니다.

그 곳 지유가오카에서 지유가오카만의 햄버거를 먹어 보았습니다.






귀여운 버스안의 지유가오카 버거 마크
가게는 언제나 11:30분에 오픈을 합니다.





오늘의 재료들은 홋카이도 감자, 군마현의 양파, 시즈오카의 토마토, 아오모리의 신선한 마늘입니다.





4층의 테라스를 개조하여 만든 실내의 모습








빛이 환하게 들어오고 있습니다.








11:30분 부터 17:00까지 런치 타임이기 때문에 햄버거 셋트에 음료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귀여운 햄버거의 설명
패티의 사이즈나 치즈의 종류 등 다양한 토핑을 골라 먹을 수 있습니다.








지유가오카 햄버거의 마크입니다.





토핑하나하나 친절하게 주문을 받고 있습니다.





강아지에게도 작은 그릇에 물을 담아 줍니다.





세트를 주문해서 먼저 나온 핑크레모네이드와 홍차





시럽도 유기농시럽(?)





맛있는 유기농 토마토 케첩


 


주문한 칠리 치즈 지유가오카 버거 레귤러 가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둘이 먹어도 좋을듯 하였습니다.


 


두툼한 패티위에 고소한 치즈가 살짝 녹아 있고 그 위에 매콤한 칠리 소스가 듬뿍 담겨 있습니다.





큼직하게 썰어서 튀김 감자 튀김





반으로 잘라보았습니다.





맛있는 양파 토마토 야채가 듬뿍





반씩 나누어 접시에 담아 둘이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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