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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비에이 에서 하루를 보낸 민박집 쿠레스
요금은 4000~5000엔 사이였으며 비에이 역과 가까워 이동이나 근처 관광을 하기에 좋은 위치였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보니 큼지막한 테이블이 놓여있는 넓은 응접실이 나왔습니다.
여기에서 식사를 하거나 각국에서 관광을 온 여행객들이 여행의 정보와 이야기를 나누곤 합니다.
작고 아담한 방에는 TV 등 간단한 편이시설 밖에 없었습니다.
계단을 따라서 2층에 올라가면
욕실과 빨래를 할 수 있는 다용도 실이 나옵니다.
수건이 따로 제공되지 않아 미리 준비해오거나 구입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그외에는 특별히 문제 될 것이 없었습니다.
응접실에 준비 되어 있던 다양한 여행관련 서적들
다양한 차와 커피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엄청나게 컸던 TV 축구 경기나 이벤트가 있으면 여행객들끼리 모여 시청하곤 합니다.
화장실에는 잉어를 물고 있는 숯검댕이 곰돌이와 좋은 생각 처럼 하루 1가지씩 읽어보는 명언 달력이 놓여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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