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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아이폰4 (iPhone 4)를 들고 점심을 먹으러 거리로 나섰습니다. 날씨가 너무 맑아 잊고 있었던 아이폰4의 카메라 기능을 테스트 해보기 위해서 아이폰을 꺼냈습니다.
회사앞 거리의 모습입니다.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은 보정없이 크롭과 사이즈 변경만 해서 올립니다.
평소에 사용하고 있는 카메라가 캐논의 중급기인 EOS-30D 인데 제 블로그에 올리고 있는 다른 사진과 비교해 보아도 떨어지는 느낌이 거의 들지 않습니다.
지나가다 찍은 간판입니다. 화이트 밸런스는 제 EOS-30D 보다 더 잘 잡는것 같았습니다.
특히 실내에서 조명이 애매할때의 화밸을 잘 잡는 것 같습니다.
점심을 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도쿄의 하늘
미츠코시 백화점 입니다.
저녁의 스미다가와 강
트윗용 사진이나 일상생활의 기록을 담기에는 나쁘지 않은 카메라 이며 재미있는 어플이 많이 있어 응용을 한다면 멋진 사진도 많이 찍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플을 이용한 4컷 연속 촬영
카메라 기능도 좋고 어플도 다양하고 아이폰4 하나만 있으면 왠만한 사진은 다 찍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따로 DSLR을 항상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무시하고 사용하지 않고 있었지만 앞으로는 자주 애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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