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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23回東京湾大華火祭
여름 밤 하늘의 이야기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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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의 바닷가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불꽃놀이 동경만하나비대회에 다녀왔습니다.
동경만 하나비대회는 유명 관광지인 오다이바와 하루미, 히노데사이의 도쿄 만의 바다에 12000발을 쏘아올리는 큰 불꽃놀이 대회입니다.
약 7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불꽃놀이를 보기 위해 모인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불꽃놀이를 관람하고 사진을 찍기위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이곳은 시바우라후도로 레인보우브리지와 오다이바가 한눈에 보이며 불꽃이 떠지는 장소와 가깝기 때문에 인기가 있습니다.
3000명의 인원제한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일찍부터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보통 12시정도 부터 4시30분까지 줄을 서고 있고 그 행렬은 약 2000명이 넘습니다.
불꽃놀이는 7시부터 8시 15분까지 1시간 15분 동안 펼쳐지며 12,000발의 다양한 불꽃이 쏘아 올려집니다.
오다이바에 어둠이 밀려오고 있습니다.
가까이서 본 레인보우 브리지
도쿄의 앞바다의 모습입니다. 보이는 곳은 새로운 주거지역인 하루미 - 카츠도키 지역입니다.
커다란 소리와 함께 불꽃이 쏘아져 올라갑니다.
밤 하늘을 수 놓은 불꽃
오다이바의 여름 밤 하늘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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