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정보/라이프

가을되면 먹어야 하는 햄버거 보름달 버거

반응형



해마다 가을이 찾아오면 일본의 맥도널드에서는 보름달 버거를 발매합니다. 보통 8월 말에서 시갖해서 9월 까지 한정품으로 발매가 되는 츠키미(보름달) 버거는 일본에서 가을이 찾아왔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아직 35도가 넘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지만 올해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츠키미버거 20주년을 기념하여 오오츠키미(대보름달) 버거도 같이 발해를 하는데 대 보름달 버거는 치즈가 2장에 고기가 많이 두툼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찾아간 동네의 맥도널드~~





대보름달 버거를 먹으러 갔지만... 

도쿄의 구석 작은 동네라 대보름달 버거는 판매하지 않고 보름달 버거만 판매한다고 합니다... 무시하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그냥 츠키미 버거 셋트를 주문하였습니다.





따끈 따끈한 츠키미 버거





고소한 향이 솔솔~~





뚜껑을 열어 보고 조금은 실망하였습니다...

위에 얹어 있는 계란의 비쥬얼이... 동네 맥도널드라서 대강 만드는 것인가...





아무튼 고소한 베이컨과





맛있은 계란 후라이~~

가을이 되면 생각 나게 되는 일본의 츠키미 (보름달) 버거 였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