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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길고양이

길고양이와의 잘못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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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구시다 신사의 검정 고양이
덩치는 산만한게 겁은 많아가지고 도망만 다닙니다.
뭐 얼굴을 보면 겁이 많아 보이긴 하네요






반면 하양 고양이는 대범한게 카리스마 까지 느껴 집니다.

큼지막한 덩치에 왕손





바닥에 배를 깔고 엎드려서 여유를 부리고 있던 그 때





길을 잘 못 찾아 들어온 청설모(?) 쥐(?)와 눈이 마주치고 맙니다.

이 난감한 상황 그들은 과연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요?

(저 쥐같이도 생긴 눈 땡글땡글하고 코가 주먹만하며 콧잔등이 하얀 동물은 무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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