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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의 타워레코드 앞을 걸어가다 반가운 소녀시대 9명의 대형 포스터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소녀시대의 싱글 앨범이 발매된지 2주째를 맞이하고 있는 지금도 오리콘 차트에서 10위권을 유지하는 등 보통 첫주가 지나면 음반 판매량이 급격히 감소하는 보통의 가수들고 달리 롱런이 예상 됩니다. 카라도 역시 앨범 발매한지 한달이 지난 지금에도 20위권 안에 꾸준히 올라 있는 것을 보면 우리나라의 여성 아이돌 그룹의 인기가 상당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타워레코드의 바로 옆에 있는 콜라보레이션 전문 카페 cafe manduka, 월 1만명 이상이 찾는 이곳에서 소녀시대의 싱글 발매 기념으로 콜라보행사를 하였습니다.
독특한 구조의 카페 인테리어 목재를 이용해 또 하나의 공간을 만들어 냈습니다.
소녀시대와의 콜라보레이션 모습을 살펴보면
입구에서 부터 음악과 함께 소녀시대를 만날 수 있습니다.
곳곳에 붙혀있는 소녀시대의 사진들
소녀시대의 팬이라면 이곳에서 차를 마실 맛이 나겠습니다.
하지만 좀 특색없이 너무 많이만 붙혀 둔것 같아 아쉬운 느낌도 듭니다.
카페의 중앙에는 빔 프로젝트를 이용해 소녀시대의 공연 모습을 비추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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