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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돗토리

자전거로 둘러본 일본의 작은 시골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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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으로 배경지로 등장한 일본 돗토리현
돗토리현의 중앙부에 위치하며, 온천지가 많이 모여있는 구라요시(倉吉)의 작은 시골 마을에 다녀왔습니다.





구라요시의 시라카베 도조군, 아카가와라

흰 벽의 흙으로 지어진 창고가 늘어서 있는 곳으로 습기에 버틸 수 있도록 검게 그을린 나무를 이용 창고나 공방, 잡화점으로 이용되고 있는 건물입니다.

마을에는 물고가들이 많이 살고 있는 맑은 시냇물이 흐르며 14세기 중 후반의 마을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그대로 남아 있는 곳 입니다.





전통 가옥들 사이로 맑은 냇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냇물은 물고기들이 가득, 아이들이 물장난을 쳐도 좋을만큼 맑았습니다.





이곳의 관광안내소에서는 관광 팜플렛을 제공하고 무료로 짐을 보관해 줍니다. 또한 우산, 자전거를 무료로 빌려 주어 마을을 좀 더 편하게 둘러 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일본 아주머니들이 주로 타는 자전거 이긴 하지만 무료이기 때문에 대만족





자전거를 타고 천천히 마을을 둘러 봅니다.










한적한 시골마을 여유로운 풍경이 가득합니다.










자전거를 잠시 세워두고 휴식















잉어들도 한가롭게 해엄치고 있습니다.





공중 화장실도 소소한 느낌





돗토리현 구라요시의 작은 마을
시라카베 도조군 , 아카가와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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