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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가장 맑은 호수이며 전 세계적으로도 러시아의 바이칼 호수에 이어 두 번째로 투명한 호수인 마슈호, 안개의 호수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안개가 많이 생겨 운이 좋지 않으면 보기 힘들 정도이지만 맑은날의 마슈 호수는 마슈 블루라고 불리울만큼 아름답습니다.
저 역시 아곳에 오니 비가 내리고 안개가 가득하여 어디가 호수고 어디가 산인지 구분이 안될 지경이였습니다.
구름과 안개 사이로 호수가 잠깐 보입니다.
호수 중앙에 있는 작은 섬 마슈호의 상징입니다.
호수가 보였던 것도 잠깐 마슈호에는 다시 안개사 생기기 시작합니다.
안개가 심해 앞이 잘 보이지 않지만 나름 운치있는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다시 관광버스를 타고 3전망대로 내려옵니다.
안개의 호수 마슈호
1 전망대에는 기념품 센터가 있어 다양한 상품을 팔고 있었습니다.
홋카이도 아칸 호수의 명물 마리모 입니다.
마리모는 둥글둥글한 해조류로 먹이를 주면 동글동글 크기가 커집니다.
홋카이도의 맛있는 메론이 단돈 100엔에
이곳에서 파는 안개의 소프트 아이스 크림 입니다.
안개의 맛 소프트 아이스크림
색깔 처럼 청량한 맛 입니다.
맑은날 겨울의 마슈호
마슈호의 해돋이
맑은 날의 마슈호 마슈 블루 입니다.
다음에는 마슈블루를 보길 기원하며 다음 목적지인 굿샤로 호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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