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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소소한 마을 고엔지를 걷다 만난 하양의 멋진 카페 미즈타마
미즈타마는 일본어로 물방울, 이슬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로 달콤한 케이크로 여성들을 치유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진 오너가 직접 운영하는 카페입니다.
고엔지에 있기는 조금 아까운 그런 세련된 모습, 아니 고엔지라서 더욱 좋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흰색 벽면과 대조되는 검정 흑판과 그 위에 적혀 있는 하얀 글씨
카페의 소개가 담겨있는 명함이 담겨 있는 작은 바구니
작고 아담한 심플하지만 세련된 미즈타마의 모습
가지런히 정리된 식기들
맛있는 쿠키가 가득 담겨 있는 유리병
가져온 짐은 바구니 안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게 해 줍니다.
혼자와도 부담스럼지 않은 1인용 테이블
런치 세트는 부담없이 1,000엔이며 디저트인 케이크가 필요하지 않다면 880엔으로 할인해 줍니다.
센스있는 조명
주문한 딸기 타르트 입니다. 딸기가 가득 놓여있는 것도 모자라 위에 보너스로 하나가 더 얹어 있습니다.
타르트는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내기 때문에 더욱 맛있습니다.
오늘은 딸기 축제 딸기 아이스크림
딸기로 행복해지는 하루
고엔지의 세련되고 맛있는 카페 미즈타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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