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건축가인 쿠로카와 키쇼(黒川記章)가 설계한 록본기의 도쿄 국립 신 미술관 입니다.
록폰기 (六本木)의 국립신미술관(国立新美術館) 입니다.
록본기의 새로운 명소로 작년 2곳이 개장 하였습니다. 미드타운과 국립 신 미술관입니다. 록본기 힐즈와 밤의 도시라고만 여겨지던 록본기가 낮에도 활기찬 마을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록본기힐즈, 아크힐즈, 국립신미술관, 미드타운, TBS 등 이러다가 관광의 중심지로 점점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이곳의 모리미술관, 산토리미술관, 국립신미술관을 삼각형으로 묶어 문화의 트라이앵글 존이라고도 하더군요 거대 미술관들이 2개나 더 생기면서 록본기를 문화의 마을로 바꾸어 버렸네요
록본기역 미드타운쪽 출구에 내려서 화살표 방향대로 따라가시면 국립신미술관이 나옵니다.
입관은 7시30분까지 가격은 1500엔으로 조금은 비쌉니다만 대규모의 전시시설을 전부 다 볼수 있기에 그리 아깝지만은... 그냥 실내관람은 무료입니다.
뒤에 록본기 힐즈가 보이는 군요 ^-^
입장합니다, 이제부터 실내의 모습을 연속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태양광을 이용한 조명으로 은은한 빛이 아름답습니다.
태양광과 어우러지는 조명 효과
유리 닦을 생각을 하면 ^-^0
2층의 카페 스타벅스 같은 체인점 보다 휠씬 좋네요 특색있고 여행지에서는 색다른 곳을 가보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2층의 카페 스타벅스 같은 체인점 보다 휠씬 좋네요 특색있고 여행지에서는 색다른 곳을 가보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넓은 문 안으로 들어가면 각기다른 테마의 미술전시회를 하고 있습니다. ^-^
3층까지의 엘리베이터
좀 위험할꺼 같기도 하고 만들기 힘들었을꺼 같네요
탁트힌 넓은 느낌이 듭니다.
여기는 아직 준비중
카페 이름이 VOGUE였네요
특이한 전시물입니다, 시간이 되면 덜컹덜컹 막 움직입니다.
곳곳에 편히 쉴수 있는 의자들을 많이 마련 해두었습니다. 앉아서 햋볕을 받으니 꾸벅꾸벅..
다른 재능있는 건축가가 기술을 이어 받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