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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엔지의 소소한 카페, 숨어있는 작은 공간 SANTO 카페
또 코엔지인가 할 정도로 고엔지에는 카페가 많습니다, 아니 도쿄에는 카페가 많습니다.
나라에서 온 달콤한 도너츠 플로레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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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소개한 고엔지의 카페 아직 많이 남아있고 못 가본 곳도 많습니다.
이번 도쿄 카페 여행 바이블 책에서 아쉬웠던 점은 카페가 너무 많아 소개를 다 하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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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하나가 고엔지의 카페 SANTO
이곳의 이미지는 얼마전 공개 하였고 반응들이 좋았습니다.
열렸으면 주저 말고 들어가면 됩니다.
당신을 반겨주지 않는 카페란 없습니다.
혼자서 서서 거리를 바라보며 차를 즐길 수 있는 자리, 둘이 같이 서서 즐겨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살짝 카페 안으로 들어오면
나무테이블, 나무의자. 아기자기한 소품들 서둘러 앉아야 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뒤를 살짝 돌아보면~!!
이곳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것은 살짝 올라가 있어 신발을 벗고 편하게 앉을 수 있는 숨겨진 작은 공간!
그 안으로 들어가면 또 다른 세상이 펼쳐 집니다.
우리집에도 이런 장소가 있었으면 >.<
앙증맞은 나무 테이블
방석위에 슬쩍 엉덩이를 내려 놓아 봅니다.
ㅎㅎㅎ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오고 맙니다.
토 일요일의 모닝 메뉴~~!!
부드러운 카푸치노와
더 부드러운 롤 케이크를 주문하였습니다.
따뜻한 카푸치노 커피와 부드러운 하얀 롤 케이크
주인 아저씨가 직접 돌돌 말아서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한번 들어가면 좀 처럼 빠져 나올 수 없는 고엔지의 멋진 카페
SANTO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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