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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진으로 조금 연기 되었던 아이패드2가 일본에서도 한국보다 하루 빠른 28일 정식 발매 되었습니다.
일본에서 애플의 신제품이 가장 먼저 나오는 긴자의 애플 스토어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아이패드2를 보기위해 모여들었습니다.
언제나 신제품이 나오면 볼 수 있는 긴자 애플 스토어 앞의 긴 행렬 오후 2시 쯤 판매를 시작하고도 꽤 시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수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습니다.
드디어 행렬의 끝을 발견 애플 스토어는 보이지도 않습니다. iPad2 사려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보이네요~
이날 25도 까지 기온이 올라 상당히 더웠기 때문에 iPad2를 사기위해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 물을 나누어 주고 있었습니다.
iPad2 화이트는 005 105, iPad2 블랙은 003 169
아이패드2 화이트는 5000대 블랙은 3000대 화이트가 인기가 좋습니다.
애플스토어 안에 들어가 보면 약 50대의 아이패드2 샘플이 준비되어 있어 마음껏 만져 볼 수 있습니다.
아이도 좋아하는 아이패드2
제 블로그를 보았는데 시원시원하게 잘 보였습니다.
얇고 가벼워서 휴대에도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아이팟과 비교해보니 크긴 좀 큽니다 ㅎㅎ
계속해서 팔려나가고 있는 iPad2
일본에서 요금은 위 표와 같습니다.
색색의 컬러 케이스도 보입니다. 가죽도 있고 하지만 가격이 ...
iPhone4 화이트도 같이 발매 되었습니다.
이제 화이트로 색을 맞출 수 있는~~
지진도 상관없이 일본에서 애플의 인기는 변함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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