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응원 다녀 왔습니다~

 바로 전에 한국의 승리로 끝난 여자 핸드볼 경기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약속대로 문소리씨와 김정은씨가 응원을 오셨네요~
 나가서 같이 응원해주실지 알았는데
 조용히 관객과 함께 응원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김지영씨도 오셨으면 좋았을텐데~

 아무튼 경기는 우리나라가 큰 점수 차로 이기며
 약간 싱겁게 끝났지만
 오랫만에 재미있게 응원하였고  올림픽에도 진출 할 수 있어서 다
 행입니다.

나중에 중동에서도 올림픽에 나가겠다고 하면 어떻게 되는지 걱정이 되기도 하고요

한국 응원단을 위한 티켓 교환 장소 입니다. 빨간 응원 T와 스카프, 소리내는 봉을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시합이 열린 장소는 요요기 제1 국립 경기장으로 오늘 50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내일은 더많은 관객이 몰릴꺼라고 하는군요 따뜻하고 시설이 꾀 좋았습니다.

한국의 응원석입니다.

응원 준비를 하시는 분들

많은 분들이 모여서 열심히 응원을 해주셨습니다.

일단 응원도 배가 불러야 >.<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선수 소개와 함께 경기가 시작됩니다.

쉬울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페널던지기 입니다.. 아테네의 아쉬운 기억이.

핸드볼이 생각보다 역동적이도 격렬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한국이 이기길 응원합니다.

한국 응원석과 일본 응원석이 반으로 나뉘어서 질서있게 응원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한국팀의 선전으로 한국이 크게 이기면서 경기가 끝났습니다.
작년에 일본이 우리나라에 한번 이겼다고 하는데 아직은 실력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승리에 기뻐하는 선수들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