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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노 모리 열차를 타고 2시간 드디어 유후인 역에 도착하였습니다~!!
유후인노 모리 열차를 타고 유후인으로
유후인 여행의 시작인 유후인역
일본의 유명 건축가인 이소자키 아라타(磯崎新, 1931~)가 설계한 모던한 느낌의 건축물로 역 안에는 유후인 온천 관광 안내소, 유후인 역 아트 홀이 있습니다.
그리 크지는 않은 역이라 열차들은 짧은 플렛홈에 여행객들을 내려두고 훌쩍 떠나가 버린답니다.
보통열차나 반대방향으로 이동 할 때에는 계단을 올라 반대편 플렛홈에서
유후인 역의 플렛홈에는 열차를 기다리며 족욕을 즐길 수 있는 족욕 온천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열차도 그렇게 많이 다니지 않고
따뜻한 온천에 발을 담구고 조용히 휴식을 취합니다.
역 안에는 유후인의 각 명소와 온천 료칸을 안내 해주는 온천 관광 안내소 , 안내소 옆에는 대합실 겸 미술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는 아트 홀이 있습니다.
아트 홀은 천장이 높고 틈 사이로 밝은 빛이 들어옵니다.
아트홀에서는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하나씩 하나씩 둥근 링 사이를 실로 묶어 만들어낸 조형물
우후인 역 앞에서는 우마차인 츠지바샤를 탈 수 있습니다.
유후인 관광택시인 스카로보
영국의 클래식 자동차를 개조한 9인승 관광 택시로 유후인 주변의 관광지를 둘러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부터는 유후인의 거리로 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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