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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후쿠오카

뚱뚱해서 괴로운 선장의 항해 이야기 (후쿠오카 수상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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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를 유유히 흐르는 아름다운 강 나카스
얼마전 이곳에 수상버스가 생겨 직접 타보러 가게 되었습니다.






수상버스를 타러 갈려면 후쿠오카 지하철 덴진역에서 아크로스 후쿠오카, 후쿠오카 중앙공원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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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아이바시 라는 다리 옆에 선착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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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있으면 타게 될 하얀 색의 수상버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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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유람선 처럼 크지는 않고 높이도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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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 평일 오후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어 앉고 싶은 자리를 마음대로 고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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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덩치도 산만한 항해사 아저씨가 저 조그만 운전석에 들어가다니

뭔가 잘 못 만들지 않은걸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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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출발을 하고 조금 시간이 지나고 보니 배가 높지 않고 
운전석에서 왜 저렇게 고생을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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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카스강의 낮은 다리를 지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낮게 제작 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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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탄 할아버지는 괜히 긴장 하셔서 다리가 나올때 마다 머리를 숙이시는 ㅎㅎㅎ

왠만큼 앉은 키가 크지 않은 이상 다리에 머리를 부딪힐 염려는 없습니다. 

귀여우신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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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스 강을 따라 후쿠오카의 관광명소를 둘러보며





바다로 나왔습니다.





코비, 비틀이 다니는 후쿠오카 항도 슬쩍 지나 갑니다.


 



목적지인 베이사이드에 도착 
하지만 전 후쿠오카의 달콤한 스위트 키르훼봉의 달콤한 타르트를 먹기 위해 다시 배를 타고 텐진으로 돌아갔습니다.

조종실 위의 지붕이 올라갔다 내려 갔다 하며 다리를 지나가는데 의자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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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진으로 돌아 갈때는 올 때보다 많은 사람들이 배에 탑승하였습니다.






아이에게는 노란 구명 쪼끼를 입혀 줍니다.
겁이 많아 구명 쪼끼가 필요해 선원에게 부탁하면 어른 용 구명 쪼끼도 건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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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보이는 캐널시티 아까의 선착장에 되돌아 왔습니다.





제가 이용한 것은
덴진 <-> 베이사이드 플레이스 왕복 코스 편도 500엔에 20분 정도 시간이 소요 됩니다.

이외에도 저녁 캐널시티의 야경을 감상하는 코스와 관광지인 노도코지마 까지 가는 코스가 있으니
필요에 맞게 이용하면 편한 교통 수단도 재미있는 관광 수단도 될 것 갔습니다.

다른 코스와 자세한 내용은
수상버스 홈페이지에~ 한국어는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수상버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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